[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SBS ‘VIP’가 10월 28일 첫 방송에서부터 기존 월화드라마 1위 KBS2 ‘조선로코녹두전’을 꺾고 월화 드라마 1위로 출발하는 쾌거를 올렸다.
‘VIP’ 첫 방송 시청률 (TNMS, 전국)은 1부 6.1%, 2부 6.6%를 기록하며 6%대를 모두 돌파 한 반면 같은 시간대 ‘조선로코녹두전’은 6%대 이하 시청률 15회4.7%, 16회 5.9%에 그치면서 ‘VIP’에 참패를 당했다.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그리고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각 각 3.4%, 2.5% (TNMS, 유료가입)을 기록하면서 모두 ‘VIP’ 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고객을 담당하는 전담팀 안에서 일어나는 비밀스러운 오피스 멜로를 줄거리로 하고 있는데 나정선역에 장나가 출연하고 박성준역에 이상윤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