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광양읍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 세풍초등학교 일원 쓰레기 수거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 광양읍사무소는 "26일(토) 광양읍 세풍초등학교 일원에서 ‘깨끗한 광양읍 가꾸기, 클린데이’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광양시의회 문양오 의원, 새마을지도자 광양읍협의회(회장 김부곤), 광양읍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옥), 광양읍한마음봉사회(회장 고동란) 3개 사회단체 회원과 광양읍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풍초등학교 주변 일반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날 회원들은 “클린데이 활동을 통해 광양읍 세풍초등학교 주변 학생들의 통학로를 깨끗하게 조성하는 데 일조하게 되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광양읍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정홍기 광양읍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광양읍을 조성하기 위해 세풍초등학교 주변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사회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광양읍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읍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클린데이’를 비롯하여 ‘십시일반 사랑愛 냉장고’와 ‘경로당 출동 깔끔이 기동대’, ‘광양읍 동·서천 및 공한지 꽃길 조성’, ‘시민이 행복한 열린 민원행정’ 운영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Tag
#광양시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