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섬기는 일은 곧 자신을 섬기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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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섬기는 일은 곧 자신을 섬기는 일이다
  • 정대윤 부장/신혜영 기자
  • 승인 2008.09.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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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는 인생전반에 대한 및그림을 먼저 그려야 한다

세계 최고 부자인 록펠러는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라고 말하며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어떤 누구든 ‘자산관리’ 없이는 하류층으로 추락하는 건 시간문제다”라며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경남 창원시 중앙동 메가플렉스 8층에 위치한 (주)중앙재무설계사무소의 명이갑 대표는 자신이 세워 놓은 미래의 재무목표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6단계로 나눠서 전문재정 컨설턴트에게 점검받아 볼 것을 권유한다. 그는 ①‘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하고 있는 자금의 자산운용이 적합한지’, ②‘개인 혹은 시장의 경제상황이 나빠졌을때나  스스로 해결안을 찾을 수 없을 때’, ③‘열심히 저축을 하고 있지만 정작 모이는 돈이 없을 때’, ④‘복잡한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자신에게 맞는 금융상품을 선택 할 수 없을 때’, ⑤‘단순한 금융상품판매를 위한 상담이 아닌 객관적이고 신뢰 가능한 종합적인 상담을 받고 싶을 때’, ⑥‘결혼이나 출산, 실직이나 전직 등으로 개인의 신상 및 가족 구성원에 변화가 생겼을 때’ 등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적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재무설계는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역설한다.

   

▲ (주)중앙재무설계사무소 명이갑 대표컨설턴트는 “저축은 쓰고 남은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수입에서 저축을 먼저하고 나머지 돈으로 생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인연을 맺는 모든 사람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그는 고객들의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해 주는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한 회사의 상품만으로는 개개인마다 다른 재무환경에 맞는 종합자산포트폴리오 구성과 자산관리, 투자설계 등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가 어렵다는 것을 아쉬워했다. 새로운 변화의 필요성을 느낀 명이갑 대표컨설턴트는 보장과 자산증식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한울타리서비스 제공과 전문가로서 거듭날 수 있는 길을 모색했다. 명 대표는 금융시장의 변화와 자본시장 통합으로 인해 금융, 보험, 증권의 영역이 통합된 상황에서 고객에게 종합적인 재무설계가 가능한 종합재무설계회사의 설립이 시급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주)중앙재무설계사무소를 설립해 고객들에게 더 폭넓고, 체계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명 대표는 “자본시장 통합법이 시행되면 재무설계분야의 발전성은 무한합니다. 한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땐 그 회사의 상품만 판매가 가능하지만, 지금은 생명, 손해보험은 물론 펀드, 변액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하여 고객들의 상황에 맞는 전반적인 재무설계가 가능하며, 이제는 자산관리 및 위험관리가 한묶음으로 서비스가 가능 합니다”라며 (주)중앙재무설계사무소의 설립 취지와 목적, 주요업무에 대해 소개했다. 덧붙여 상담을 진행할 때에는 컨설턴트가 먼저 말하기 보다는 고객의 이야기를 먼저 듣고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등 고객의 상황을 먼저 파악해 그에 맞는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상품의 판매보다는 고객간의 신뢰를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과 인연을 맺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명 대표는 회사를 설립하면서 동참한 동료들과 새롭게 합류하는 직원들이 회사를 통해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성공의 발판을 만들고, 건강과 꿈을 이룰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라고 있다. 직원들의 성장은 곧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에 대한 사명감과 불타오르는 가슴 속 열정을 가지고, 고객이 가장 힘들어 하는 순간에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본인의 끊임없는 노력이 전제되어야 하며, 전문가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을 함께하는 컨설턴트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명 대표 본인도 자기계발을 위해 독서를 즐기며, 고객들에게 유용하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간접투자와 뮤추얼펀드를 자신이 직접 가입하여 운용하면서 빠르게 급변하는 경제동향을 파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직원들의 성장은 곧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 질 수 있다”라고 말하는 명이갑 대표컨설턴트는 일에 대한 사명감과 불타오르는 가슴 속 열정을 가지고, 고객이 가장 힘들어 하는 순간에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전문가로서 최선을 다하기를 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고객을 섬기는 것은 곧 자기를 섬기는 것
고객이 건강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을 때에 명 대표는 항상 고객의 옆을 지킨다. 또 조사(弔事)나 병문안은 빠뜨리지 않는다. “고객 분들에게 항상 감사의 마음으로 정성과 최선을 다해 섬기는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어도 고객의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해결해 줄 정도로 고객 사랑이 대단하며, 지금도 수 년 전의 첫 고객에게 월간지를 보내는 그는 자신만의 고객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또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는 인생전반에 대한 재무설계의 밑그림을 먼저 그려야 한다고 충고한다. 인생설계에 있어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충분한 자금을 만들 수 있도록 재무가 설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저축은 쓰고 남은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수입에서 저축을 먼저하고 나머지 돈으로 생활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그는 인생에 있어서 필요한 5대 자금으로 주택구입자금과 자녀교육비, 결혼자금, 노후자금, 생활비를 꼽으며, 많은 비용이 필요한 자금부터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은퇴시기는 빨라지고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후생활이 길어진 현실에서 노후의 안정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노후자금이 미리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남은 인생이 불행해진다고 경고한다.
또한 투자에 대한 3가지 원칙에 대해서도 말했다. “투자는 안전성과 유동성, 수익성을 고려해 두어야 합니다. 또 신중한 상품의 선택으로 단기·중기·장기적 관점에서 설계해 각자의 이름표를 붙여두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설명하며, 가장 중요하고 최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하는 것은 위험에 대한 리스크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불기자심(不欺自心:자기 자신을 속이지 말자)이란 좌우명을 가슴에 새기고 있는 명이갑 대표컨설턴트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습니까, 세상의 모든 꽃은 다 흔들리며 피어 납니다”라고 말하며, 어려움과 고통이 없는 성공은 없다고 이야기 한다. “고객을 섬기는 것이 곧 자신을 섬기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며, 덧붙여 “FC는 단순한 상품을 설계하고 판매하는 것이 아닌, 고객의 문제점과 상황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인생의 목표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적으로 고객들의 인생전반의 리스크를 분산시켜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만큼의 재정상태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생의 동반자로서 고객의 행복한 미래에 대한 재무설계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람이다”라고 정의하며 고객이 가장 힘든 순간에 든든한 수호천사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중앙재무설계사무소 명이갑 대표컨설턴트 프로필

■ 약력
1986년 해병대 전역 / 1990년 국립 경상대학교 졸업 /1990~2002년 두원중공업(주) 근무 /2002~2008년 ING생명(주) 근무 /2008년 (주)중앙재무설계사무소 설립

■ 자격 및 수상
변액보험판매관리사 /간접투자증권취득권유인 / 생명보험, 손해보험 대리점 자격 / 2002년~2008년 MDRT 5년 연속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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