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다이어트 전문가 슬림앤파워 리쌤, "세계 기네스 기록 한국으로 다시 가져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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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다이어트 전문가 슬림앤파워 리쌤, "세계 기네스 기록 한국으로 다시 가져오다"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0.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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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유튜브 채널 히스토리 출처
사진출처=유튜브 채널 히스토리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지난 MBC 랭킹쇼에서 자신이 지도하는 인원들을 다이어트를 통해 총 8000kg를 체중 감량시켜 화제가 되었던 슬림앤파워 지도자 리쌤(본명 이재호)이 9월 23일 히스토리 채널에서 턱걸이 세계 기네스 기록에 두번째 도전을 했다.

기네스 기록 종목은 리어풀업으로 2018년에 본인이 세웠던 세계기록(37회)을 갱신한 싱가폴에서 세운 38회 기록을 탈환하기 위해 다시 도전하였다.

이날 심판은 국제공인 자격이 갖춰져 있는 김대식 트레이너가 봐주었으며 부심에는 연예인 샘 오취리, 타임키퍼에는 한국 바티스트 채득렬, 윤대진이 봐주었다.

이 도전에는 미국계 방송사인 히스토리채널에서 촬영하였으며, 결과는 종전 자신의 기록 37회를 깬 38회(싱가폴 국가대표 선수)의 기록을 크게 넘어서는 45회로 성공하여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폐수술과 허리디스크의 핸디캡을 가진 신체환경에서도 도전에 성공한 리쌤은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라고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앞으로도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한편 리쌤이 대전에서 운영하는 슬림앤파워는 기존의 1시간 PT(퍼스널트레이닝)를 개선발전 시켜 단순히 1시간 운동이 아닌 체형교정, 다이어트식단조절, 맞춤운동, 운동교육을 통해 스스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PM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이 시스템을 홈다이어트 시스템화하여 육아나 일로 바쁜 여성분들이 어디에서든 원격홈PT가 가능하도록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를 통해 슬림앤파워 네이버카페 안에는 3200여개가 넘는 성공사례후기가 남겨지고 있다.

대전이 거점인 슬림앤파워 홈다이어트는 동지역이 아닌 천안, 인천, 동탄, 대구, 거제, 전주 , 부산, 제주도 심지어 중국과 일본에서 찾아주고 있으며 특히 단식원과 다이어트 합숙소에서 더욱 요요를 없애기 위해 찾고 있다.

대전 퍼스널트레이닝(PT)을 진보시킨 리쌤 대표는 "몇년전 졸업한 이들이 슬림앤파워 카페에 와서 몸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후기를 작성해줘 많은 이들이 요요현상이 없는 방법이라 알고 있다"며 "요요현상은 언제든지 올 수 있으니 관리를 진행하며 쉽게 찌지 않는 몸을 빠르게 만들고 스스로 유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줘 홀로서기를 할 수 있게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재화보다는 따스한 이야기를 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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