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버스폰, 아이폰11 PRO 가격할인에 갤럭시노트10 플러스, S9 최대 70%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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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버스폰, 아이폰11 PRO 가격할인에 갤럭시노트10 플러스, S9 최대 70% 인하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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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올 한해 프리미엄 단말기 5G 중심으로 통신사들의 본격적인 가입자 유치가 진행되었으나 때아닌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가 LTE 전용 단말기로 출시되면서 4G 돌풍이 불고 있다.

애플은 25일 한국 시장에 아이폰11, 프로 (PRO), 프로 맥스 (PRO MAX)를 공식 출시했다.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인덕션 디자인과 환율에 따른 국내 가격으로 혹평을 받았지만 예상 밖으로 사전예약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여 흥행에 성공하였다.

스마트폰 카페 '공짜버스폰'에서는 아이폰11 출시일을 기념으로 SKT, KT, LG 유플러스 통신사 선택 약정으로 개통 시 매월 25% 요금할인은 물론 고가의 사은품과 현금성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하여 시중보다 좋은 혜택으로 구매 가능하여 하루 1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방문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번 아이폰11, PRO, MAX 흥행에 성공적인 요인은 높은 스펙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색상까지 5G 전국망이 부족한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LTE 요금제보다 기본료가 높은 5G 요금제까지 더해지면서 아이폰11이 기대 이상으로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외 사전예약 160만 돌파를 기록한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제품을 번호 이동, 기기변경 차별화 없는 가격으로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아 구매 가능하며 저렴한 갤럭시 기종으로는 갤럭시S10, S9, S8 현재 시판 중인 시리즈가 모두 가격이 크게 인하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애플의 신제품 사전예약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아이폰11 PRO 제품으로 256GB 용량의 선호도가 매우 높았다. 예약 종료 이후에도 가장 좋은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함으로 현재도 구매자가 매우 많은 상황이다"라며 말했다.

자세한 행사 소식은 '공짜버스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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