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유재환 다이어트 후 건강해진 모습 보고 쥬비스 도움 받기로
상태바
슈퍼주니어 신동, 유재환 다이어트 후 건강해진 모습 보고 쥬비스 도움 받기로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0.25 1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신동)
(가수 신동)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화려하게 컴백을 알린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다이어트를 선언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116kg에서 75kg까지 감량할 예정이라 알린 신동의 다이어트 소식에 팬들은 ‘이번에는 꼭 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하길 바란다’, ‘유재환처럼 신동도 다이어트 아이콘 되는 건가?’, ‘긁어 봤던 복권 신동~ 살 빼면 진짜 멋있겠다’라며 신동의 다이어트 선언에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평소에도 먹는 것을 좋아하는 신동은 굽거나 튀긴 음식을 즐겨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던 중 최근 체중이 116kg까지 늘게 됐고 체중이 늘어나면서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과 고지혈증 진단을 받는 등 건강이 악화되는 상황까지 오게 되면서 현재 여러 방면의 활동에 있어 주변에 혹시라도 피해가 될까봐 걱정스러운 마음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굶으면서 혼자 하는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더 이상 체중 감량이 되지 않자 건강한 방법의 다이어트를 찾던 신동은 동료 연예인들이 쥬비스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감량은 물론 건강을 챙기며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하는 것을 보고 쥬비스를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동은 "체중 관리를 위해 정말 많은 시도를 반복했지만 이내 요요가 왔고 지금은 건강까지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는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최근 32kg을 감량하고 질병까지 개선된 유재환의 모습을 보고 쥬비스를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쥬비스 다이어트는 32kg을 감량한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 외에도 27kg을 감량하며 우울증까지 개선된 가수 다나, 15kg을 감량하며 멋지게 웨딩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수 강남을 비롯해 30kg 감량 후 5년째 요요가 없는 NRG 노유민, 천명훈 등이 체중 관리를 성공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