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부드러운 치즈와 토핑이 가득 올려진 피자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먹거리다.

올리유 가득 들어가있는 고소한 파스타도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 받는 외식 메뉴 중 하나인데 이런 두 가지 메뉴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퓨전으로 각색해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평택 비전동 상업지구에 위치한 파파1215은 이이 독특한 김치불고기폭짜렐라, 뚝배기해물파스타 와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파파플래터 까지, 가성비 좋은 메뉴로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치즈가 폭탄처럼 늘어가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본 사람들은 모두들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어 일명 사진 맛집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또한 한국인의 사랑이라고 할수 있는 큼직한 뚝배기에 담긴 해물파스타는 그릇을 다 비울때까지 식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한편, 파파1215는 이런 퓨전 레스토랑 컨셉으로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사업을 시작하였으며 평택 대학교 앞에 있는 용이점을 오픈해 성황리에 영업중이며, 쉬운 조리법과 신속한 재료 배송을 토대로 가맹점주가 쉽게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파파1215 관계자의 의하면, 계속적으로 프랜차이즈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며, 고객의 수요와 입지를 고려해 차근차근 지점을 늘려나가겠다고 전해왔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이 계절에 실력있는 퓨전 레스토랑 탐방을, 데이트 코스 혹은 나들이 겸으로 다녀오면 어쩔지 하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