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센터 요리교실에서 임산부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문화센터 요리교실에서 임산부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 반찬 만들기 교실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우리 아이 몸 튼튼 반찬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임신부, 출산모, 다문화가정 부모들은 성장기 영양불균형 해소와 올바른 성장을 위한 음식을 배워보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몸에 좋은 저염, 저당 음식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영양 간식을 만들며 교육에 적극 참여했다.
곡성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임산부 건강교실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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