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일주일 동안 45개 시설을 점검 노후 시설 교체 예정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장귀표)은 "목포항 및 완도항을 입·출항하는 여객선의 주요 통항로 상의 등대 등 45기 시설을 점검 또는 교체한다"고 24일 밝혔다.
목포, 신안, 완도 지역에 설치된 등대 시설은 총 450기로 주기적으로 점검 또는 교체가 이루어진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10월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45개 시설을 점검하고 노후 시설은 교체할 예정이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앞으로도 여객선이 통항하는 주요 항로 상의 등부표를 적기 점검, 교체하여 선박의 안전한 뱃길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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