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베트남 비엣젯항공은 국내 출발하는 전 국제선 노선 대상 항공권을 최저 7만원부터 판매한다.

비엣젯항공은 인천, 부산 등 한국에서 호치민, 하노이, 다낭 등 총 베트남 주요 도시로 향하는 6개 노선과 미얀마, 캄보디아를 향하는 국제선 노선까지 포함된다.

비엣젯항공의 프로모션 티켓은 최저 7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 접속해 한번의 클릭으로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단, 공휴일은 탑승 기간에서 제외되며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매진될 수 있다.

비엣젯항공의 응웬 탄 선 부회장은 “차세대 관광지로 떠오르는 베트남의 대표 항공사로서 비엣젯항공은 합리적인 가격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국내 인기 여행지인 다낭, 호치민 외에 푸꾸옥, 하이퐁으로 향하는 직항로를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