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근 갤럭시노트10, 아이폰11 등 굵직굵직한 하반기 플래그쉽 신제품 공개일 및 출시일이 발표되면서, 소비자들은 업체 간 할인율 상향에 따라 고스펙 신규 제품을 구매하려는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0만회원 수의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아이폰11, 11 프로, 11 프로 맥스 사전예약 사은품 및 할인 혜택을 실시 중으로, 아이폰11 시리즈 가격이 98~ 153만원대로 측정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춰 주기 위해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달 25일 출시되는 아이폰11 시리즈 스펙은 A13 바이오닉 칩셋 탑재로 기존 아이폰XS 시리즈 대비 20% 향상된 스펙과 아이폰11 모델 블랙, 화이트, 옐로우, 퍼플, 그린, 레드 총 6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전 연령층을 타깃으로 나왔으며, 아이폰11 프로와 맥스 모델은 미드나잇 그린,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색상과 매트한 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 시켰다.

‘올댓폰’ 카페 관계자는 “아이폰11 모델은 높은 스펙과 차별화 된 기술로 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올댓폰에서는 출시 예정인 아이폰11 시리즈 정식 사전예약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으며, 할인 이벤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프리미엄 사은품으로 애플정품 에어팟 2세대 무선충전 모델,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해외 여행권 2인 및 아이폰11 필수 패키지 6종을 비롯해 이벤트를 통해 추첨을 통해 공기계 증정, 기기값 반값 지원, 1년치 요금 지원 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댓폰은 최신 스마트폰 출시로 인해 상대적으로 구작이 된 LTE 스마트폰 가격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가격할인 모델 및 공짜폰 종류로는 아이폰XR 가격 50만원대, 아이폰X 가격 40만원대, 갤럭시노트9 가격 10만원대, 갤럭시S10E 가격 9만원대, 아이폰7, 갤럭시A30, 갤럭시 와이드4, LG V40 ThinQ 가격 0원 등이다.

자세한 사전예약 이벤트 및 가격 할인 사항은 ‘올댓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