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아이폰11 시리즈가 25일 출시되는 가운데 금일 사전예약을 마감으로 정식 출시된다. 국내 사전예약으로 흥행을 이어나가는 아이폰11은 마니아 층이 두터운 만큼 높은 판매량을 예상된다.
5G 모델이 아닌 4G 모델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아이폰11, 프로(PRO), 프로맥스(PRO MAX) 3가지 버전, 3가지 용량으로 A13 바이오닉 AP 탑재로 우수한 스펙과 향상된 카메라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다소 저렴한 출고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67만 명 스마트폰 카페 '공짜버스폰'에서는 특별한 예약 공동구매를 진행하여 구매자 전원 에어팟2와 상품권까지 추가로 증정하여 시중보다 좋은 혜택으로 구매 가능하여 하루 수백만 명의 회원이 사전예약에 참여하여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현재 SKT, KT, LG 유플러스 통신사 모두 공시 지원금은 높지 않아서 선택 약정 매월 25% 요금할인으로 개통하면서 추가 사은품을 제공받는 혜택은 모두 동일한 판매 방식이다. 하지만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고가의 사은품을 추가로 제공받기 어려운 부분과 대부분의 온라인 판매점은 에어팟 이상의 혜택을 제공되지 않는다.
이번 신형 아이폰은 6.1인치 LCD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색상은 퍼플, 그린, 레드, 옐로우, 화이트, 블랙 6종을 선택 가능하며 아이폰11 프로, 프로맥스는 5.8인치, 6.5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미드나잇 그린,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한편 24일 금일까지 진행되는 아이폰11 사전예약 행사는 '공짜버스폰'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