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폰’ 아이폰11 PRO 사전예약…갤럭시노트8·노트9·갤럭시S10E 등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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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폰’ 아이폰11 PRO 사전예약…갤럭시노트8·노트9·갤럭시S10E 등 할인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0.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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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폴드는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 지나치게 높은 출고가가 책정되어 있다는 우려들을 모두 종식시키며 호조의 출발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14일 국내에서 진행되었던 갤럭시폴드 3차 발매 또한 발매 11시간 만에 모든 물량이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갤럭시폴드는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외시장에서는 국내 출고가보다 40만원 가량 비싼 출고가가 책정되어 있으나 영국, 독일, 프랑스,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 전량매진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변방으로 평가를 받는 말레이시아와 러시아 등의 시장에서도 전량매진을 기록했다. 

갤럭시폴드를 비롯한 플래그십 모델들이 잇따라 출시되기 시작하면서 기존 모델들은 추가적인 할인이 적용되기 시작하였는데, 현재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공시지원금 확대와 출고가 인하를 십분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슈퍼폰을 통해 스마트폰 교체를 진행할 경우 아이폰7 128GB을 비롯해 LG G8 128기가, LG Q9, 갤럭시A30, 갤럭시A40, 갤럭시S9는 모두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LG V40의 경우 번호이동 및 기기변경을 불문하고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8 256GB은 7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갤럭시S9 플러스 및 갤럭시S10E은 9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노트9 128기가 모델은 1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고 512기가 모델은 2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X는 4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슈퍼폰’은 SKT, KT, LG아이폰11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예약 희망자의 관심들을 끌고 있다. 특히 슈퍼폰에서 증정하는 사전예약 사은품이 크게 화제가 됐다. 이에 따르면 선 예약자에 한해 번호이동, 기기변경에 따라 에어팟2세대 등이 제시됐다.

한편 상기 내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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