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동, 노인일자리 ‘찾아가는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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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노인일자리 ‘찾아가는 안전교육’ 실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10.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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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증 예방, 환절기 건강관리요령 등 보건교육 병행해
광양시 중마동주민센터는 10.월14일(월)~17일(목)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8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_광양시청)
광양시 중마동주민센터는 10.월14일(월)~17일(목)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8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중마동주민센터는 10.월14일(월)~17일(목)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8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2월 종료를 앞둔 노인일자리사업의 참여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했다.

이날 노인일자리사업 담당자는 어르신들이 일하는 조별 담당구역을 직접 찾아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어르신 관련 복지 시책 및 불법 판매 피해 유형 안내 등 생활 교육과 쯔쯔가무시증 예방, 환절기 건강관리 요령 등 보건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중마동 노인일자리사업 담당자는 어르신들에게 작업 중에 굽이 낮은 신발과 참여복을 꼭 착용하는 등 항상 안전에 주의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또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작업에 참여하지 말고 건강이 회복되면 참여해줄 것을 어르신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중마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모두 81명으로 건강한 어르신들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행복활동단 8명, 깨끗한 거리를 가꾸는 근린생활지원 및 내동네 가꾸미 69명, 장애인 주차구역을 관리하는 주차단속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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