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소프트’, 몸캠피싱 및 카톡피싱 유포 협박 차단 연중무휴 상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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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소프트’, 몸캠피싱 및 카톡피싱 유포 협박 차단 연중무휴 상시 운영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10.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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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퍼블소프트
사진제공=퍼블소프트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보안 IT회사 퍼블소프트(Pubble Soft)에서는 협박범들에 대응하기 위해 연중무휴로 대응 서비스를 상시 진행하고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24시간 실시간 문의가 가능해 피해자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또한, 퍼블소프트만의 EndPoint기술로 동영상 유포를 완벽하게 차단하며,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진 영상을 모두 확보해 제거하고, 유포대상을 강제로 변경하거나 유포 매개체를 모두 차단하는 것도 가능해 협박범들이 연락했을 때 바로 대처할 수 있다.

자세한 몸캠피싱과 영통 협박의 내용은 퍼블소프트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음란화상채팅을 하는 것 자체가 일차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이를 악용해 한 사람의 명예를 실추하고 대인관계를 힘들게 하는 것 역시도 잘못이며, 때문에 몸캠피싱으로 큰 피해를 입기 전에 빠른 대처를 해야한다.

범죄 가해자들은 음성지원 해킹파일을 통하여 피해자의 휴대폰 연락처에 있는 번호로 문자나 카톡 단체 채팅방을 개설해 몸캠영상을 유포한다. 실제 지인들에게 보내는 것은 물론이고, 유투브나 P2P사이트, SNS 등에까지 퍼트리는 경우가 많아 잘못 대처하면 한 순간에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또한, 몸캠피싱 동영상을 피해자 지인들에게 모두 전하겠다고 유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할 수 없이 금품 요구에 응하는 경우가 많고, 요구를 들어줘도 동영상이 퍼지는 경우가 적지않으며, 지인들에게 전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P2P사이트나 기타의 경로로 영상을 공유하기도 해서 그 자체적인 해결을 해야 한다.

때문에 보안회사의 전문적인 기술을 이용해 동영상을 삭제하고, 유포 루트 자체를 차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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