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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부동산 중개법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주)명문시티 김윤진 회장 |
부동산 및 건설경기를 살리겠다는 정부 의지의 표명
국내 부동산 시장은 어수선하기만 하다. 정부의 부동산에 관한 기본정책은 ‘선 가격안정, 후 규제완화’. 하지만 국내외 경기둔화,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상승, 건설업계 경기악화 등으로 안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부동산의 가장 중요한 변수는 세금과 정부의 규제완화, 대출규제완화 등의 정부정책에 따라 움직임이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가장 먼저 도마에 오르는 것이 부동산 정책.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것이 부동산 관련 정책이지만 그래도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는 것 또한 이것이다.
정부가 지난 8월 21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은 크게 수도권과 지방주택시장으로 나뉜다. 수도권은 재건축 규제를 합리화하고 분양권 전매규제를 완화해 거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것과 추가 신도시 공급을 통해 장기적으로 집값 안정을 꾀한다는 것이 기본 골자이다. 이와 함께 지방은 미분양 해소와 위축된 수요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방미분양 아파트를 정부가 환매조건부로 매입한다는 구체적인 방안 등이 발표되었다. 위축되도 너무 위축된 시장에 거래를 활성화해 부동산 및 건설경기를 중점적으로 살리겠다는 정부 의지의 표명인 것이다. 하지만 아직 이를 뒷받침할 만한 금융규제나 세제완화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터라 그 수요가 확대될지는 의문인 상황이다. 하지만 지금이 투자의 적기라고 말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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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서는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 명문시티 부동산 관리자 과정’을 개설, 최근 1기 수료생을 배출해 내는 등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활로를 개척해 주고 있다. |
정도경영으로 한 단계씩 성장한 정통 부동산 중개법인
이러한 때 (주)명문시티에서 개최한 ‘하반기 부동산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한 재테크 세미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섣불리 투자하기 힘든 사람, 심사숙고하다 기회를 놓친 사람, 전문지식 없이 주변만 믿은 사람, 그들은 귀한 정보를 얻는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정보가 부족한 지방에서는 더욱 그러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름만 들어도 안다는 사람은 다 아는 소위 ‘스타강사’로 고종완(RE멤버스 대표), 고준석(신한은행 재테크 팀장), 정영완(삼성증권 투자전략담당)씨가 초빙되어 재테크를 통해 부자를 꿈꾸는 수많은 투자자들이 올곧은 방향으로 가는데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었다.
“우리 (주)명문시티가 창립 5주년을 맞아 특별히 기획한 세미나입니다. 주식이나 펀드, 채권 등 국내외 투자시장에 워낙 변수가 많다보니 이제는 순간적인 ‘대박’보다 좀 안정적인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아져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기에, 그들에게 제대로 된 투자정보를 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라는 김윤진 회장은 지방에서도 부동산 트랜드를 읽고 판단할 수 있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업계 20여 년 경력과 노하우로 (주)명문시티를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중개법인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이러한 결과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투명하고 성실한 경영’ 이것이 김 회장이 가장 강조하는 경영철학. 이 바탕 아래 꾸준히 고객의 신뢰를 쌓아왔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더불어 170여 명의 직원이 모두 책임의식과 애사심으로 뭉쳐 있다는 것도 이곳에서 자랑할 만한 경쟁력이다. 그는 “부동산 업계라 하면 요즘도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히 우리 (주)명문시티는 창립 이래 계속적인 사세확장이 있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정도경영이고, 정석으로 한 계단 씩 밟아가도 이렇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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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적인 분석으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주)명문시티는 170여 명의 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회사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 |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은 당연한 수순
또한 이곳에서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과 협력하여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과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 명문시티 부동산 관리자 과정’을 개설, 최근 1기 수료생을 배출해 내는 등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활로를 개척해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창립 이래 소외된 계층,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도 자선모금운동을 펼쳐 쌀 100포대를 전달하는 등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 김윤진 회장은 “우리 기업의 1차적인 목표는 당연히 전문화되고 특화된 시스템으로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최종 목표는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입니다. 지역에서 얻은 이윤은 당연히 경기가 침체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데 쓰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함께 동고동락한 많은 직원들에게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어 주는 것 또한 제가 풀어야할 큰 과제입니다”고 밝혔다. (주)명문시티는 선진화된 시스템과 전문인력 구축, 정도경영의 세 축이 맞물려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2~3년 내에 ‘부동산업계의 삼성’이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는 김윤진 회장은 경상도 사나이 특유의 추진력과 뚝심으로 부동산기업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 (주)명문시티의 아성이 높다. 이유가 무엇인가 ■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