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근 젊은 세대와 중년 세대를 불문하고 주말을 이용한 ‘숏트립’열풍이 불고 있다. 본래 트립이라는 영어 단어 자체도 짧은 여행을 뜻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말을 이용하는 등 잠깐의 짬을 내어 가까운 곳으로라도 당일치기나 1박 정도의 여행을 하는 것이 유행이다.
이러한 여행 트렌드의 변화는 아무래도 빠듯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이지만 그 속에서 여유를 잃지 않으려는 노력의 일환일 텐데, 그렇다면 힐링 여행을 목적으로 경기도 이천으로 떠나보자. 서울 및 수도권 근교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힐링을 하거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이천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으로는 테르메덴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거나 별빛정원우주, 도드람산봉, 설봉산성 등이 주는 자연의 쾌적함으르 느껴보는 것 등이 있다. 또한 이천의 미란다호텔도 최근 유행하는 호캉스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힐링 여행을 목적으로 경기도 이천까지 왔는데 늘 먹던 비슷한 것을 먹고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면 이천 미란다호텔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는 ‘게랑회랑’이 있다. 이곳은 저렴하게 품질 좋은 갑각류를 찜 형태로 판매하는 곳으로, 별도의 손질비 없이 먹기 좋게 상에 차려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천 가볼만한곳이나 현지인들의 이천 맛집 추천 리스트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게랑회랑’의 가격, 신선도 경쟁력은 직접 동해바다에서 조업하는 어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나온다. 홍게, 대게 등을 직접 잡으며 일부 수입이 필요한 갑각류종에 대해서는 직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중간 유통 마진이 발생하지 않아 판매가가 저렴한 것이다.
이천 맛집 ‘게랑회랑’에서는 대게, 킹크랩, 랍스터, 털게, 홍게 등의 메인메뉴 주문 시 롤초밥과 튀김가스를 포함해 옥수수콘, 함박스테이크, 꽁치조림, 튀김, 샐러드, 냉채족발, 잡채, 냉국에 모듬활어회까지 스끼다시로 제공된다.
이천 미란다호텔 맛집으로도 유명한 ‘게랑회랑’의 매장 앞에는 대형 갑각류 수족관이 있어 손님이 먹을 게를 직접 초이스 할 수 있으며,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좌석 및 공간이 넓으며 개별 룸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이천 일대에서는 외식과 회식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주차장도 넓게 구비되어 있으며 식사 시 주차는 무료다.
보다 자세한 ‘게랑회랑’에 대한 정보나 예약 등은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