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 비디오 부문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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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 비디오 부문 동상 수상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10.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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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캠페인 영상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무 강화 홍보를 위하여 제작한 캠페인 영상이 2019 제16회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비디오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사진_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무 강화 홍보를 위하여 제작한 캠페인 영상이 2019 제16회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비디오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사진_한국장애인고용공단)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의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무 강화 홍보를 위하여 제작한 캠페인 영상이 2019 제16회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비디오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국제비즈니스대상(IBA)는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다양한 사업 활동을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기도 한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하여 74개국에서 4,000여편이 출품되었으며, 전 세계 250여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18년부터 사업주의 법정 의무 교육으로 강화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홍보하고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작되었으며, 지체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사례를 반영하여 직장인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영상으로 표현됐다.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IBA) 시상식은 10월 19일(토) 오스트리아 비엔나 안다스 비엔나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IBA 홈페이지와  한국대표부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세계 기업과 조직이 1년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유일한 국제대회. 미국 스티비 어워드(Stevie Awards)사가 2003년부터 주최해서 '스티비 어워드'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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