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자바교육센터, 출강 및 위탁교육 등 IT개발자 직무능력 향상 위한 '재직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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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자바교육센터, 출강 및 위탁교육 등 IT개발자 직무능력 향상 위한 '재직자 교육' 실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9.10.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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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오라클자바교육센터 제공)
(사진_오라클자바교육센터 제공)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IT전문교육기관 ‘오라클자바교육센터’가 소프트웨어산업직종 기업 및 IT 개발자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재직자 교육을 확대 실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의 변화 속에서 IT업종에 관련된 다양한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른 기술 변화에 발맞춰 기업들은 실력 있는 개발자를 육성하고 발굴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IT계열 분야의 밝은 전망으로 인해 많은 신입개발자가 육성되고 있고 현직 개발자 역시 본인의 기술 향상을 위해 교육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오라클자바교육센터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기존 진행하고 있는 자바, 파이썬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 빅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모바일 관련 등의 교육뿐만 아니라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보틱 처리 자동화), 머신러닝(Machine Learing), 딥러닝(Deep Learing), 데브옵스(DevOps)를 위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관리 등의 교육을 확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진행되는 교육이지만 그 질적 가치는 매우 우수하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교수진, 협력 기업체, 그리고 기관 관계자의 협의를 통해 숙련도 별 커리큘럼을 제작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회사의 개발자에게 모의 교육을 실시하여 더 실무 현장에 적합한 과정으로 보완을 완료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개발자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최적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의 규모 및 일정 등에 구애받지 않고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센터에 방문하여 정해진 일정동안 진행하는 집체교육을 기본으로 기업에서 원하는 일정, 장소,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출강교육 역시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컨소시엄 교육, 기업맞춤별도교육, 공공사업을 통한 교육 등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각 기업은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훈련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재 오라클자바교육센터는 2020년도 같이 성장할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라클자바교육센터의 관계자에 따르면 2013년부터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훈련생 및 기업의 비중은 대기업 소속이 월등하게 높다고 말한다.

관계자는 "소프트웨어산업의 미래를 위해 더 많은 기업이 성장하기를 바라며, 19년도 하반기 문의를 하는 중소기업의 인재 채용 및 더 만족도 높은 교육을 위해 컨설팅 및 서비스 제공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라클자바교육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전화 등의 매개체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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