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어깨동무컨설팅 농가 경영개선 공모 3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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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어깨동무컨설팅 농가 경영개선 공모 3개소 선정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10.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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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기록장을 꾸준히 기록한 농가를 지원해 농가 경영 진단 및 경영 개선 유도
곡성군은 전라남도 주관 ‘2020년도 어깨동무컨설팅 농가 경영개선 사업’에 공모해 3개소가 선정됐다.(사진_곡성군청)
곡성군은 전라남도 주관 ‘2020년도 어깨동무컨설팅 농가 경영개선 사업’에 공모해 3개소가 선정됐다.(사진_곡성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전라남도 주관 ‘2020년도 어깨동무컨설팅 농가 경영개선 사업’에 공모해 3개소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어깨동무컨설팅 농가 경영개선사업은 경영기록장을 꾸준히 기록한 농가를 지원해 농가 경영 진단 및 경영 개선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모에 선정된 3농가는 멜론 상품화 사업, 깐토란 저온 저장시설 확충, 딸기 육묘장 무인 방제시설 구축 비용 등으로 각 1,5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곡성군은 사업 선정으로 농가들의 생산성 향상, 노동력 절감, 부가가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곡성군은 전라남도 주관 ‘2020년도 어깨동무컨설팅 농가 경영개선 사업’에 공모해 3개소가 선정됐다.(사진_곡성군청)
곡성군은 전라남도 주관 ‘2020년도 어깨동무컨설팅 농가 경영개선 사업’에 공모해 3개소가 선정됐다.(사진_곡성군청)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깨동무컨설팅 농가 경영 개선 사업을 통해 농가들의 경영기록장 작성을 유도해 농민들 스스로 영농에 대한 정확하고 경영을 개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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