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의 효율적 집행, 투명하고 정확한 결산을 통해 효율적인 재정 운영 나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14일(월)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광양시 회계담당자 65명을 대상으로 예산의 효율적 집행 및 투명하고 정확한 결산을 위한 ‘회계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계담당자 직무교육은 결산업무 시 자주 발생하는 회계상 오류사항과 결산검사 지적사례 등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직원들의 업무추진 능력을 배양하고 회계·결산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배 회계과장은 “결산은 예산의 편성, 집행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의 기초자료가 되는 중요한 절차”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회계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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