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형석 기자]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ADEX 2019'가 10월15일 개최 됐다.
'서울 ADEX 2019'는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X의 1:1 모형이 국민들에게 최초로 공개 되었으며 소형 무장 헬기 (LHA)가 첫 공개 시범 비행을 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34개국 430개 업체가 참가하여 동북아 최대 규모의 항공 우주 방산 전시회로 첨단 기술이 융복합된 최신 항공기와 우주 장비, 지상 장비 등이 전시 됐다.
또한, 53개국 98명의 해외 주요 국방장관, 각국 참모총장 등이 참석하여 군사 외교 및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마케팅장이다.
오는 20일 까지 열리는 '서울 ADEX 2019'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볼거리도 풍성하다. 공군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과 호주 민간 곡예 비행팀인 ‘Maxx-G'의 화려한 에어쇼에 이은 국내외 최신예 항공기의 시범비행과 수송기와 헬기 비행체험, 한미 합동 고공낙하 등이 하늘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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