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보완대체 건강식품인 차가버섯 전문 기업 고려인삼공사가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 만족도를 높이고자 구매 전 차가버섯의 본 제품 맛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샘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최근 일교차가 큰 환절기로 인해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식품 중 차가버섯에 대한 관심과 구매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국내 건강식품 시장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홍삼에 이어 최근 2~3년 새 슈퍼푸드를 알려진 차가버섯, 후코이단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 보니 시중에는 수많은 업체들이 생겨나고 러시아에서 똑같은 원료를 수입하여 제품 포장지와 가격만 틀린 제품들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혼란스러울 뿐이고, 업체들은 판매하기에 급급할 뿐 정작 나한테 맞는 제품인지 아닌지에 대해 정확한 답을 주는 업체가 많지 않다.
국내에는 저가에서부터 고가 제품, 몸이 중하신 분들이 섭취하는 제품과, 일반적인 건강관리용 제품들로 나뉘기 때문에 섭취하는 이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제품을 선택을 달리해야 한다.
이에 국내 러시아산 차가버섯 수입 초창기부터 현재까지도 판매하고 있는 고려인삼공사는 올바른 제품 구매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차가버섯, 후코이단, 온열매트 무료 체험과 각종 자료를 부담 없이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차가버섯에 대한 연구와 제품 개발을 바탕으로 전문 상담사들의 맞춤 건강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체험 신청방법은 고려인삼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차가버섯, 후코이단 등의 건강식품이 주목을 받으면서 판매하는 업체들이 많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홈쇼핑, 건강 정보 프로그램, 다양한 광고매체를 통해서 자주 접하게 된다. 겉으로만 보이는 거에 믿지 말고 판매하는 업체 수입 이력 및 출처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제공하는 업체인지, 보완대체 건강식품 판매 업체 연혁을 꼼꼼하게 살펴보면 상품 구매에 도움이 된다"라며 "차가버섯을 오랫동안 판매한 업체인지 아닌지도 따져볼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