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동중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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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동중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주간 운영
  • 김민건 기자
  • 승인 2019.10.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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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동중, 소프트웨어교육 체험주간 운영
와동중, 소프트웨어교육 체험주간 운영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와동중학교(교장 박영근)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주간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주간은 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 기본계획 (’16.12.2. 사회관계장관회의)을 근거로 하며 와동중학교에서 운영 중인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사업 중 하나로, 컴퓨터 과학(computer science)의 원리를 통해 주어진 문제를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의 취지에 맞춘 여러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한 계기 교육 및 '체험 주간 요일별 학급 행사'로 전교생이 언플러그드 컴퓨팅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온라인 코딩 파티 시즌2의 다양한 코딩 미션을 수행하는 '온라인 코딩 체험', 전 세계 최대의 정보과학 체험 축제인 비버챌린지 유형의 문제를 해결하는 '오프라인 문제해결', 소프트웨어 교육의 필요성 및 피지컬 컴퓨팅을 경험하는 '학부모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으로 운영되었다.

와동중학교 박영근 교장은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주간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프트웨어의 원리를 이해하며 학교 중심의 소프트웨어 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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