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철 의장, 사전투표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참여 독려
상태바
박영철 의장, 사전투표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참여 독려
  • 신현희 부장
  • 승인 2016.04.08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표는 권리인 동시에 의무입니다!”

[시사매거진]박영철 의장이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을 높이고 시민 선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전투표 첫 날인 8일 오전 9시30분 부인 정옥선 여사와 사전투표소인 복산1동주민센터를 방문, 동반 투표에 나섰다고 울산광역시의회가 밝혔다.

사전투표를 한 박영철 의장은 “투표는 권리인 동시에 의무”라며 “내가 행사하는 한 표에 따라 개인의 삶은 물론 지역과 나라의 명운이 걸려 있다.”고 강조하면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투표의 힘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전투표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선거일 전 5일부터 2일간) 동안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8일,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유공자증, 학생증 등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울산의 사전투표소는 56개소가 설치됐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www.nec.go.kr)에서 사전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