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함과 투명함으로 신뢰받는 자문업 최초의 여성 CEO
소비자 물가와 생산자 물가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 이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의 증시불안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펀드 열풍도 점차 식어가고 있다. 간접투자 문화의 확산과 함께 주식형 펀드 가입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지난 해까지 펀드 고공행진을 이끄는 엔진역할을 하며 1가구1펀드 시대가 열리는 듯 하더니, 지난해 말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사태 충격으로 증시 회복에 필요한 동력이 잠든 게 현 시점이다.
선진국형 저금리와 고령화 사회 진입을 배경으로 전통적인 자산축적 수단인 은행예금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자산관리의 패러다임이 직접투자에서 간접투자로 바뀐 지금. 증시불안으로 마땅한 대체 투자수단을 찾지 못한 자금의 단기 부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때 간접투자의 대표격인 투자자문 회사가 지방 최초로 설립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간접투자가 보편화된 상황에서 지역에 기반을 둔 믿을만한 투자회사가 없어 모든 투자가 수도권으로 쏠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역에서 벌어들인 돈은 지역에서 투자·관리하여 향후 지역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것이 우리 퓨코셋투자자문의 기본이념이고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자들에게 최상의 수익률을 안겨주는 것입니다”는 윤미선 대표는 지금 우리 퓨코셋의 경쟁력을 알리는 길은 고객들에게 우등 성적표를 제시하는 것이라 했다.
또한 “부산을 기반으로 둔 금융회사는 부산은행과 부은선물 밖에 없습니다. 명실공히 우리나라 제2의 도시에서 이렇게 금융기반이 취약하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우리 퓨코셋이 이제 그 역할을 해나갈 것입니다”며 “부산도 금융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성장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금융혁신도시를 준비하고 있는 부산의 위상에 맞는 수준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이것이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축이 될 것입니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 지방 최초 투자자문업 및 투자일임업을 인가, 부산 경제를 주도할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퓨코셋투자자문’

경영과 운용의 확실한 분리로 고객만족 배가 되다
누구나 ‘부자 아빠’가 되고 싶어한다. 그리고 지금이 부자 아빠가 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왜냐하면 자금의 흐름이 불안전하다고 느낄 때 많은 사람들은 전문가를 찾게되고 전문가와의 1:1 맞춤식 운용으로 보다 안전하게 자산운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동안 서울에서만 받을 수 있었던 투자자문사의 서비스를 가까이에서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자신의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안심이 되고 든든하다는 것이 투자자의 공통된 의견이다.  
또한 퓨코셋투자자문의 가장 큰 경쟁력은 국내 최고의 인재가 포진해 있다는 점이다. 투자의 세계는 어떤 전문가가 어떻게 운용하느냐가 승부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곳에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운용인력을 대거 영입해 가장 투명하고 안정적인 고객맞춤형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이 철저하게 지키는 모토는 경영과 운용의 분리. 전문가는 수익률만 관리하고 윤미선 대표는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매니저에게 운용에 대한 전권을 일임하는 대신 엄격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펀드 매니저 개개인을 통제하고 있다. 경영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되 고객에게 최대의 수익과 최상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라는 것이다. 단언컨대 자신의 분야는 확실히 책임지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또한 윤 대표는 “땅덩이는 좁지만 인력 인프라가 잘 구성된 우리나라는 앞으로 홍콩이나 싱가포르처럼 금융업이 주축이 될 수 있는 거점도시가 필수적입니다. 부산이 금융혁신도시로 지정된 만큼 우리도 큰 포부를 안고 성장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고 피력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가장 중요, 지역사회 봉사에 주력
이렇게 지역을 기반으로 금융업을 지역경제의 중심축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퓨코셋투자자문은 향후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한 고민도 함께하고 있다. 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는 것은 당연한 일,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것이 전 직원들의 기본적인 마인드다. 특히 이곳의 배영학 회장은 오랫동안 라이온스 활동을 비롯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 왔다. 그의 이념이 고스란히 스며든 퓨코셋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국가 발전에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 강조했다.
금융위원회로부터 투자자문업 및 투자일임업을 인가받아 지방 투자자문사 1호로 출범한 퓨코셋투자자문. 투명하고 성실하게 지역에서의 신뢰를 쌓아갈 이곳이 향후 한국 사회책임투자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