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간 150건 이상을 달성, 2007년 7월에 있었던 METLIFE WINNER'S AWARDS에서 분기별 최고 계약 건수 수상을 하였다.
보험은 천직, 선택에 후회는 없다
누구를 만나든지 간에 본인의 넘쳐나는 에너지, 즉 기를 전달해주고 싶다는 박선희 FSR은 온화한 분위기에서 베어 나오는 당당함이 상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그대로 전해져 그녀의 자신감이 보통이 아님을 가늠할 수 있다. 대학에서는 간호학을 전공하고 간호사로서의 길을 걸었던 박 FSR은 어느날 병원 행정 분야로 방향을 틀어 병원 경영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디디며 뛰어난 기획력과 치밀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업계 최고 대우를 받는 커리어 우먼으로서 남부러울 것이 없었다.
그러던 중 메트라이프생명에 근무하고 있던 선배가 평소 박선희 FSR의 남다른 능력을 간파하고 보험 분야로 스카웃을 하려고 했지만 그 당시 잘 나갔던 박 FSR의 마음을 돌리지는 못했다. 결국 약 3년이라는 긴 기간에 걸쳐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인 위치로나 놀랄 정도로 변화하는 선배 모습과 계속된 권유에 마음이 끌려 급기야 회사 설명회를 가게 되었는데, 이것이 박 FSR의 인생 전체를 뒤바꾸어 놓는 일대 사건으로 다가오게 되었다.
그 당시 업계에서 남자 못지않은 대우와 연봉을 받으며 자신감으로 넘쳐 있었지만 설명회 도중 다른 이야기는 귀에 들어오지 않다가 상상을 초월하는 월급을 받는 사람이 있다는 말 한마디에 박 FSR은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머리에 뭔가 맞은 듯 멍한 느낌으로 사정없이 자존심이 무너지며 이를 계기로 병원업무를 무작정 그만두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INTERVIEW I 메트라이프생명보험(주) 서면Agency 박선희 FSR ■ 일에 대한 욕심이 끝이 없어 보인다. 최종 꿈은 무엇인지 ■ 처음에 주위 사람들의 반대가 만만치 않았을 텐데 ■ 자신의 장점과 좌우명은 무엇인지
‘Why not me?’ 1등을 향한 집념 ▲ 하늘에 떠 있는 태양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자신에 대한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박선희 FSR.
메트라이프생명보험에 몸을 담은 후 하루 수면 시간이 고작해야 2∼3시간 밖에 되지 않지만, 감기 한 번 걸리지 않을 만큼 지칠 줄 모르는 초인적인 체력과 정신력으로 하루 24시간이 아닌 그 이상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보다도 박선희 FSR의 일에 대한 절대적인 열정과 사랑 때문이다. 이러한 열정과 사랑은 ‘He can do it!’, ‘She can do it!’, ‘Why not me?’라는 어느 책에 나와 있는 명제에서 출발하여 어떤 일이든 꼭 최고가 되겠다는 그녀 자신과의 약속을 실천 하고 싶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박선희 FSR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닫혀 있는 상대방 마음의 문을 자연스럽게 열게 만드는 것이라 강조한다. 다행히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전공하여 남들보다 풍부한 감성을 길러온 덕분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 것 그녀의 또 다른 타고난 능력이기도 하다.
즉 감성 터치로 인한 충분한 교감이 이루어져서야 비로소 고객이 자신에게 일을 맡겨도 될 만큼 믿음이 생겨난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또한 박 FSR은 현재와 같은 불경기에서 일시적인 수입 감소로 인해 이미 가입했던 보험을 해지하는 것보다는 조금 무리가 되더라도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안전장치로 지속해 줄 것을 당부하며 소득이 얼마가 되든지 간에 재무설계관리사와 상담을 하여 효율적인 자금 관리를 해 나갈 것도 조언한다.
박 FSR은 보험 분야에서 일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자신에 대한 고삐를 늦춰 본 적이 없다고 말할 만큼 철저한 자신관리로 정평이 나 있다. 이는 보험업으로 진로를 바꾸었을 때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주위 사람들에게 결코 자신의 결정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오기와 고집이 한 몫을 한 것이라 할 만큼 그 승부 근성은 누구도 따라오지 못한다. 그래서 박 FSR은 현재까지 이루어 놓은 놀랄만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자부심이나 만족을 느끼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얘기하며 아직도 배고프다는 말로써 그녀가 목표하는 최고의 위치, 1등을 향해 승부를 불사르겠다고 한다.
이러한 응집력으로 똘똘 뭉친 그녀 앞에 장애물은 없었다. 입사 3개월 만에 일반인의 연봉에 해당하는 금액을 한 달 만에 받아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을 시작으로 사내의 각종 기록들을 갈아치우며 입사 1년 만에는 보험인이라 하면 평생 한번 할까 말까 하는 꿈의 타이틀인 TOT의 위치에 단숨에 올라 잠재해 있던 그녀의 능력이 활화산처럼 순식간에 터져 버린 듯 했다.
이렇듯 자기가 맡은 영역에서 모든 것을 내던져 최선을 다하며 자신감과 성실함으로 자신만의 거탑을 완성해가는 박선희 FSR의 거침없는 열정은 오늘도 지칠줄 모른다.
메트라이프생명보험 회사 전체를 통틀어 1등을 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보험 계약 금액뿐만 아니라 현재 3W도 80주 이상을 진행하면서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에서 꼭 탑에 오르고 싶다. 이 일을 시작한 후로 열심히 일한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감동하여 우는 습관이 생겼다.
아침에 집에서 나올 때는 자가발전으로 충전을 한 후 내 몸 안에 있는 에너지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는 느낌이 든다면 우울한 기분이 들어 절대로 퇴근 하지 않는다. 이렇듯 1등을 향한 나의 도전은 계속 될 것이다.
같이 한솥밥을 먹던 의사, 동료직원, 가족 등 빗발치는 심한 반대에 부딪혀 미안한 마음과 함께 마음고생도 뒤따랐지만 오히려 이를 무릅쓰고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더 다져나갔다. 특히 반대가 심했던 남편이었지만 얼마 전에는 사람들과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명함을 건네주라고 해 나를 인정해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뭉클함을 느끼며 하늘을 나는 느낌이었다. 또한 아무리 늦은 시간에 귀가하더라도 탓하지 않고 묵묵하게 옆에서 나를 지켜주며 많은 힘이 되어 준 남편이 정말 고마울 뿐이다.
여자이면서도 남성적 기질을 타고 태어났는지 딱 부러지는 성격이다. 무엇이든 마음먹은 것은 끝장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편으로 또한 무엇을 하더라도 기가 죽지 않는 자신감과 한 번 보고 듣는 것은 다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감각은 타고났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평소에 어머니께서 교만하지 말고 항상 겸손하라고 일러 주셔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머지않아 도움의 손길을 원하는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봉사 단체를 만들어 헌신할 계획으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 박선희 FSR 프로필
現 동주대학겸임교수 / 現 메트라이프생명서면지점CONSULTING FSR / 現 MPC RACE 전국2위 / 現 MDRT 정회원 / 現 TOT 달성.
부산병원행정부장회회장역임 / 사회보험관리사 / 종합병원심사과장-행정부장-행정원장재직 / 삼성경영연구소코디네이트전문강사 / 삼성서울신라호텔친절강사과정수료 / 마산대학겸임교수역임 / 인제대학교보건대학원보건학석사 / 대한심사간호사협회홍보이사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