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전선케이블은 사업영역을 전선판매사업, 해외수익사업, 탑뚜몰사업, Connector Ass'y사업, 제품사업까지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특히 Cable전문제작 업체로써 주문자 요구에 따라 최상의 제품을 설계, 제작까지 책임지고 생산하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 구축으로 국내 최대 전선 전문 회사로 성장
국내경제 여건이 점차 악화되고 있다. 원자재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도 시차를 두고 상승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3·4분기에도 소비 부진과 경기하강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탑전선케이블 윤원호 대표는 국내의 계속되는 국제 원자재의 상승과 함께 공급되는 제품들의 인상 단가로 인해 경영 압박을 초래하고 있는 기업들의 단가에 대한 경영 압박을 해소하고자, 각 대리점에서 공급되고 있는 단가보다 최소 10~30% 인하공급 가격으로 각 업체에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원호 대표는 “우리 탑전선케이블은 많은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사업을 시작한지 7년이 됐으며 본격적으로 하게 된 것은 3년입니다. 지금까지 한 업종에서 계속해서 꾸준히 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최강이라고 자부합니다”라며 지금까지 전선이라는 한 우물을 판 자부심을 나타냈다.
탑전선케이블(www.cables.co.kr/윤원호 대표)은 유통회사로서 전선개발, 판매뿐만 아니라 국내외 모든 전기자재를 취급하는 전선 관련 국내 최고 회사로 꼽히고 있다. 1992년 처음 설립된 TOP전선CABLE은 1999년 법인으로 전환하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또한 탑전선케이블은 www.cables.co.kr 인터넷 사이트 구축을 통해 국내 최대 인터넷 전선 견적?주문 시스템을 갖춤으로 전선 업계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윤원호 대표는 “지금 우리 사이트에는 6000여 업체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국내 모든 업체들을 망라한 사이트 구축으로 컨셉 방향을 정하고 시장을 계속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그 규모를 짐작케 했다.
한편 탑전선케이블은 물류 및 사업 확장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사업영역을 전선판매사업, 해외수익사업, 탑뚜몰사업, Connector Ass'y사업, 제품사업까지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특히 Cable전문제작 업체로써 주문자 요구에 따라 최상의 제품을 설계, 제작까지 책임지고 생산하고 있다. 2006년에는 안성 물류창고 6,300여 평을 인가 받아 곧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윤원호 대표는 “지금 이곳 시흥유통상가 사무실, 창고는 포화상태에 있습니다. 풍부한 물류 확보를 위해 물류 창고는 꼭 있어야 합니다. 고객 분들이 원할 때 항상 제품을 보유함으로 그때그때 바로 물류를 고객 분들께 제공함으로 고객의 편이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격적인 부분도 국내 최저 가격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저렴하면서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라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윤원호 대표는 “2008년도 하반기에는 해외 사업도 일부 준비 중에 있습니다.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취선을 다한다면 극복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혀 탑전선케이블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탑전선케이블은 유통회사로서 전선개발, 판매뿐만 아니라 국내외 모든 전기자재를 취급하는 전선 관련 국내 최고 회사로 꼽히고 있다.

무료 구직구인 사이트인 ‘탑뚜잡’ 운영으로 실업 문제 해결에 앞장
탑전선케이블은 전선을 전문으로 한 회사로서 6,000여 명의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회원 수의 증가로 더 많은 자료를 확보하게 되는 효과를 누리게 됐다. 이렇게 모인 자료를 회원들과 공유하게 되면서 인력적으로 상호 호환되는 부분이 생기고 많은 사람들의 호응에 힘입어 탑뚜잡(www.topddu.com)이 탄생하게 됐다. 탑뚜잡은 전기/전자/건설/기계 부분의 산업인력전문 구인구직 사이트로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탑뚜잡을 탄생시킨 장본인인 윤원호 대표는 “실업자가 없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사실 우리사회가 실업자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데 이해가 안갑니다. 중소기업들은 사람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반해 실업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는데서 고민을 해오다 궁리 끝에 소개비 등 돈이 들지 않는 무료구직 구인 사이트를 만들면 어떻겠냐는 주변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듣게 되어 개설하게 됐습니다”라며 탑뚜잡 사이트 오픈 계기에 대해 밝혔다. 또한 “탑뚜잡을 통해 회원들이 서로 자료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인력도 공유하면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료 서비스를 함으로서 판매효과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회사 이미지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라며 탑뚜잡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탑뚜잡은 2007년 1월에 사이트가 오픈했음에도 아직 홍보 미흡으로 적극적인 움직임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최근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큰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무료로 사이트를 운영할 것이라고 한 윤원호 대표는 인터넷을 통해 구인구직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보다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 실업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