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밀은 해외 수출 시장 개철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6월 29~7월 6일에는 신제품 베개의 유럽 유통망 시장개척단을 참가하여 영국 프랑스 독일의 유명 홈쇼핑사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고의 제품을 추구하는 신기술에 앞장
골드밀(www.goldmill.co.kr/최상화 대표)은 웰빙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생활의 편리함과 건강과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웰빙 건강 용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1997년 창립된 이래 지금까지 ‘최고의 제품만이 최고의 브랜드’라는 확고한 일념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온 최상화 대표는 “골드밀은 생활 건강 제품을 10년 동안 제조해 온 전문회사입니다. 단일 품목으로는 가장 우수한 제품을 만든다는 의미로 지금까지 왔습니다”라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창의적인 신기술 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한 노력은 ISO 시리즈 9001 2000, 2004, 14001 인증 획득, 중소기업 청 2007년부터 연이어 대구 경북 수출 유망 중소기업 선정,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산업자원부 부품?소재 전문기업 선정 등의 쾌거를 이루었으며 안전형 전기 믹서, 음식물 착수기, 믹서기 용기 구조, 높낮이 조절형 베개 등에 관련하여 실용신안 등록, 기타 다수 해외 인증을 획득해 기술적으로 독보적인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에 최상화 대표는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하고 기술 개발에 힘을 쏟은 결과 해외 수출이 증가됨으로 국내 경기가 어려운 속에서도 아직까지 우리 회사는 어려운 점을 모르고 있습니다. 현재 동남아시아, 중동 등 세계적으로 선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최상화 대표를 통해 골드밀이 경기 침체 가운데서도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과 기술 경쟁력 등에 대하여 들어 보았다.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웰빙 제품 생산에 박차
최상화 대표는 무엇보다 골드밀에서 출시하는 제품에 대한 설명에서 가장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국내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에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다기능 식품 가공기와 헬스 드림이라는 건강 베개는 국내 소비자들과 해외 바이어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골드밀의 다기능 식품가공기는 3000㏄로 국내 최대 용기 용량으로 특허 받은 믹서 분쇄 칼날은 특수재질로 코팅처리 되어 가공 시간을 단축시킨다. 또한 열 흡수재 용기는 가공 시 발생되는 열을 흡수 분산시켜 영양분의 파괴를 단축시키는 장점이 있다. 최상화 대표는 “골드밀의 식품가공기는 일반 녹즙기나 다른 제품과는 차별화된 제품입니다. 가공력이 우수하여 어떤 식품을 가공해도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라며 제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었다. 실제로 기존 식품 가공기가 식품만 가공되었던 것에 반해 믹서, 분쇄 다지기, 슬라이스, 채썰기, 즙내기, 얼음 빙설 등 기능이 다양하다.
한편 골드밀이 2년의 개발을 거쳐 완성한 건강 베개 헬스드림은 웰빙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상화 대표는 “우리 회사의 목표는 사람들이 가장 잘 사는 방법, 잘 먹는 방법, 잠을 잘 자는 방법 등 건강 쪽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평생에 26년, 즉 인생의 1/3을 잠으로 보낸다고 하는데 헬스드림은 기능성 베개로 사람들의 건강을 생각한 신제품입니다”라며 헬스드림에 대한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헬스드림은 내장된 에어백으로 개개인의 체형에 맞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면 시 기도를 충분히 열어 주어 코골이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했다. 또한 인체의 형상에 맞는 C자형 경추 보호 베개로 목과 어깨,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베개 속 첨단 세라믹 소재는 혈액 순환을 도와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
최상화 대표는 “베개는 침구류이지만 의류와 달리 과학이 접목되어 있어 의학적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무시하게 되면 잠자리가 편안하지 못해 인체에 많은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베개를 잘 사용하면 잘못된 체형도 고칠 수 있습니다”라며 기존의 베개와 달리 헬스드림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베개의 높이를 조절하여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도록 개발했음을 강조했다.
헬스드림은 2007년 이미 국내 특허를 획득했고 지난 6월 중국에서 실용신안 특허가 나왔다. 실제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로부터 ‘심하게 코를 곯았는데 베개를 사용한 후 많은 효과가 있었다’, ‘잠을 자주 설쳤는데 헬스드림 베개를 사용 한 후 편안하게 잠을 잘 자게 되었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어 고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골드밀은 도약하는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세계 최고 꿈꾸는 골드밀
▲ 골드밀은 국내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에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다기능 식품 가공기와 헬스 드림이라는 건강 베개는 국내 소비자들과 해외 바이어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골드밀은 2008년을 수출의 해로 삼고 해외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2007년에 중동 쪽을 겨냥했다면 올해는 인도 쪽에 마케팅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해외 마케팅을 위해 일본 기업체(도요다, 마키타, 토토, 키시모토, 마라이) 탐방, 무역협회 싱가포르?베트남 시장 개척, 미국 LA 전시회, 시카고 가정용품 전시회, 인도 IITF 2007 종합전시회, 08‘ 중소기업 진흥공단 중국무역투자 참가 등 활발히 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해외 수출 시장 개척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6월 29일~7월 6일에는 신제품 베개의 유럽 유통망 시장개척단을 참가하여 영국, 프랑스, 독일의 유명 홈쇼핑사로부터 많은 관심 속에 기능성 베개에 대한 인증을 받고 있는 중이다.
연간 수입의 많은 부분을 신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골드밀은 더욱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고급 인재의 활용으로 좋은 제품 생산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최상화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회사 제품을 눈여겨 봐주시고 작은 회사지만 관심을 기울여 주신다면 반드시 노력으로 무엇인가 보여드린다는 각오로 전 직원이 열심히 뛰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작지만 강한 기업 골드밀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구축하며 국내 불황을 극복하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서는 날이 머지않았음을 확신케 했다.
“만족을 넘어 감동 경영 실현하겠다” 소비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하면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제품을 만족해하면서 쓰실까 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가끔 우리 회사 제품이 너무 좋다고 격려 전화를 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10년이 넘도록 제품을 사용해서 단종 된 제품을 또 사시겠다고 하는 소비자도 있다. 내수 시장의 그러한 분들이 우리 제품을 사용하고 아껴 주셨기 때문에 지금까지 우리 제품이 왔다고 생각한다. 많은 회사들이 감동 경영을 하는데 우리 또한 소비자들이 앞으로 만족을 떠나서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직하게 한 길을 오래 가면 반드시 누군가는 알아줄 것이다. 한 가지 아이템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만들면 반드시 오래 갈 수 있는 회사가 된다는 의미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