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자산관리 책임지는 ‘금융주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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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자산관리 책임지는 ‘금융주치의’
  • 이연제 기자
  • 승인 2008.08.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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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내 가족이라는 생각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 미래에셋생명의 '2007회계연도대상'에서 가족과 함께.

최고의 컨설턴트가 안정된 미래를 설계한다
강정미 상무가 말하는 성공의 첫 번째 열쇠는 열정과 긍정의 마인드이다. “누구나 고객, 동료, 특히 친한 친구나 지인을 통해 많은 상처를 받게 됩니다. 누구든 예외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좋은 일과 안 좋은 일은 마치 성장통과 같다며 힘겨운 일들이 하나씩 생길 때 마다 “이번에도 내가 성장을 하겠구나”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기를 충고한다. 성공과 실패는 멀리 있지 않고 자신의 마음속에 있으며, 똑같은 상황이 오더라도 생각에 따라 포기하거나 아니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생명의 2007회계연도대상에서 파이낸셜컨설턴트 영업부문 대상을 차지한 강정미 상무(플러스Ⅲ 지점)는 마산과 창원지역에서 ‘CEO 컨설턴트’로 불린다. 지역 경제를 이끌어 가는 중견기업 CEO들의 미래를 설계하며, 평생의 동반자로서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심미안을 갖고 컨설팅에 임하며, 서로의 WIN-WIN을 위해 오늘도 달리고 있다.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객의 종합적 재정문제를 총괄적으로 컨설팅해 줄 수 있는 보험업계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강정미 상무. 그녀는 안정적이고 편안한 안락함보다 치열한 생활현장을 선택한 것이다.
“본인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타인을 성공 시켜야 한다. 종합자산관리 컨설턴트는 타인의 성공을 통해 내가 성공할 수 있는 전문영역이다”라는 소신으로 허심탄회한 상담을 통해 고객 한명 한명에게 꼭 필요한 재정안정계획을 수립해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그녀에게 고객의 냉대가 아닌 따뜻한 격려로 용기를 주었을 때 강정미 상무는 컨설턴트로서의 정체성과 일의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이렇게 고객들의 삶 하나하나에 관심을 갖고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려는 노력 때문인지 그녀는 고객들에게 유난히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런 전폭적인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고객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가짐 외에도 그녀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서 나눔과 베품의 미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2001년 보험업계에 입문해 8년 만에 미래에셋생명에서 정상에 오른 강정미 상무에게 미래에셋생명의 윤진홍 사장은 그의 뛰어난 마케팅 능력과 회사에 대한 기여도를 존중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강정미 상무는 미래에셋생명에 가장 어울리는 인재가 아닌가 싶다. 생각해 보건데, 동종업계의 컨설턴트를 보면 너무 전투적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다. 사회를 하나의 전장이라 놓고 보자면 할 말 없지만, 고객들에게 얼마만큼이나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는 건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강정미 상무는 배려와 인정, 그리고 타인을 향해 온전히 열어 놓은 귀와 마음이 있다. 게다가 전문지식까지 겸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인생의 친구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다. 입사 당시부터 지금까지 초심을 잃지 않는 미래에셋생명의 최고의 인재다”고 전했다.
“성공한 사람은 항상 나보다는 헌신적인 삶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 그 성공은 많은 타인들이 주신 선물이기 때문이다”라는 말하는 강정미 상무. 고객의 재정상황에 꼭 들어맞는 맞춤 설계의 노하우를 펼치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그녀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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