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리더의 시작은 3,4,5세부터 교육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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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더의 시작은 3,4,5세부터 교육이 필요
  • 박상목 경제부장/이준호 기자
  • 승인 2008.08.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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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리더로 키우기 위해선 부모와 교사가 리더가 되어야 한다.

   
▲ 김윤희 대표는 “아이는 그 존재자체만으로도 소중하며, 그 소중한 존재가 최고의 환경에서 자라야 한다는 것은 기본입니다. 리틀소시에는 수년간 축척된 유아심리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유아들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유아교육은 크게 나누어 가정교육·사회교육 등의 비형식적 교육과 유아원·유치원 등의 형식적 교육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최근 유아교육에 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유아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한자녀가정, 자녀의 교육비용 부담 증가, 노후보장기대 감소, 결혼연령 상승, 여성의 사회활동의 증가로 인해 출산율이 감소하고, 한 아이만 낳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자기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뒤쳐질까하는 걱정에 부모들의 교육열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영유아 시절부터 지식 습득을 위한 교육에 열을 올리며, 놀이학교에 보내는 것보다는 지식습득을 위한 학원식의 교육기관을 선호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영유아시기에는 선행교육 보다는 인간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적기교육을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한다.

▲ See, Hear, dO, Work의 이니셜로 된 ‘쇼 프로그램’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아이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직접 보고, 만지며 온몸으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도록 개발된 리틀소시에만의 차별화된 유아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래를 이끌 진정한 리더를 키우는 산실
인간이 평균 80살까지 산다고 봤을 때 3세에서 5세 때의 인성교육은 평생의 인성과 삶의 질의 80%를 좌우하는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이다. 최근 유아교육에 대한 철저한 소비자조사와 유아의 인성형성과 지적형성에 대한 중점적인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개발로 정직한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리틀소시에’(
www.littlesocie.com/김윤희 원장)는 ‘유아의 바람직한 인성교육을 통해 행복한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된다’는 교육목표로 3세부터 5세 미만을 대상으로 하는 신개념의 교육기관이다.
행복한 아이가 현재 우리나라 실정에서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아이, 스스로 해야할 동기를 갖출 수 있는 아이, 함께 하는 관계속에서 내 인생을 설계해갈 수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적기교육은 더 나아가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능동적인 공감능력을 갖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뿌리가 되는 것이기에 ‘리틀소시에’는 ‘리더쉽교육프라이빗스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인 3세엔 자기인식단계->4세 긍정적자기확립단계->5세 관계형성의 단계로 크게 구분해 프로그램을 유아에게 접목시킨다.

MBL Course
3세(Find ‘ego’ Course) : 기초리더십으로 자기인식 및 자기정화의 리더십
4세(Love’me’ Course) : 긍정의 리더십으로 긍정적인 자아를 확립하는 리더십
5세(Play ‘together’ Course) : 관계의 리더십으로 충만한 지적자극과 타인 공감을 통한 관계형성의 리더십.
         

이런 ‘리틀소시에’만의 유아의 성장이론과 경험에 바탕을 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은 부모들의 마음을 충족시켜주기 위한 ‘보여주기식’ 교육, 상업화된 교육이 아닌 ‘유아’만을 위해 정직한 교육을 지향하며, 미래의 진정한 리더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유아들에게 직접적인 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윤희 대표는 “아이는 그 존재자체만으로도 소중하며, 그 소중한 존재가 최고의 환경에서 자라야 한다는 것은 기본입니다. 리틀소시에는 이제 설립된 지 1년 남짓 되었지만, 수년간 축척된 유아심리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하고 있는 전문 리더쉽 교육기관으로 현재가 아닌, 유아 개개인의 미래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리틀소시에의 교육이념과 차별성에 대해 말해주었다.

   
▲ '슈바이저 시스템'은 각원에서 아이들 개개인의 발달 상태를 관찰해 원생 컨퍼런스 시스템에 기록하고 이를 전문연구원과 슈퍼바이저가 모두 살펴보게 된다. 이때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아이가 있을 경우 교사는 학부모와 상담을 통해 가정에서도 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
“남에 대한 배려와 남을 이해할 줄 아는 성품, 또한 남에게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라며 “우리는 진정한 리더십을 통해 남과 함께 공존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웁니다”라고 말하는 김윤희대표는 유아교육을 위한 철저한 분석을 마치고 런칭한 브랜드인 ‘리틀소시에’의 교육프로그램은 “유행처럼 지나가는 교육 트랜드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성장’을 위한 필수교육아이템이며, 연령별로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리더쉽교육을 위한 프라이빗스쿨’을 표방하고 있는 ‘리틀소시에’는 유아교육과정은 인지, 신체, 언어, 감각, 정서, 생활 등 6가지의 영역으로 나누고 즐기는 교육 활동과 안정된 성장을 추구하며 정신, 신체, 사회의 모든 분야를 골고루 학습할 수 있는 통합형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정서와 인지적인 특징에 초점을 맞춰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아전문교사(Leadership Director)에 의해 유아의 정서와 발달상의 특징을 관찰·연구해 유아 개개인의 성장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시스템화 했다. 이러한 ‘리틀소시에’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은 국내 유아교육 최초의 유아심리 상담교사인 ‘슈퍼바이저 시스템’을 도입해 L.D.(Leadership Director)란 이름으로 더욱 전문성을 강조한다.
‘슈퍼바이저 시스템’은 각원에서는 아이들 개개인의 발달 상태를 관찰해 원생 컨퍼런스 시스템에 기록하고 이를 전문연구원과 슈퍼바이저가 모두 살펴보게 된다. 이때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아이가 있을 경우 교사는 학부모와 상담을 통해 가정에서도 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조치하며, 이모든 것은 교사와 전문 연구원과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진다. 또한 L.D.교사는 매달 원내에서 유아를 위한 ‘Case Conference’를 진행하고 있는데, 두 달에 한 번씩 전체 리틀소시에의 L.D.교사들이 모여 유아심리학박사와 함께 전체 ‘Case Conference’를 다시 시행하게 된다. 이는 다시 각 원의 유아의 부모를 위한 상담으로 연결되며 이러한 시스템은 학부모에게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전달되는 것이다. 석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내 아이의 담임교사와 내 아이가 잘 성장하고 있는지, 정서적으로 올바르게 성장하는지에 대한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리틀소시에의 학부모들에게 대단한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즉, 리틀소시에의 원생이라면 누구나가 다 심리학박사와 직접적인 상담을 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렇게 관찰된 유아에 대한 자료는 ‘자녀발달사기록’, ‘놀이행동보고서’와 같은 양식으로 보관되어 부모와의 상담에도 이용된다.
자식을 가진 부모들이라면 자신의 아이가 타인을 배려할 줄 알고, 군중을 이끄는 아이로 성장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것이다. ‘리틀소시에’의 리더쉽 교육은 다른 사람 앞에서 큰소리치는 리더쉽이 아닌 우리 아이가 성장하면서 부딪히는 다양한 사회현상, 인간군들 속에 바람직한 관계형성을 해나갈 수 있는 자질을 갖추는 교육을 하고 있다. 이것은 그 어떤 교육보다도 중요하며 아이가 성장해 나가는데 가장 중요한 기본이다. 리틀소시에의 슬로건인 'We are Little, but Big!'에서 느껴지는 의미처럼 지금은 아주 어린 3,4,5세지만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는 자양분을 가질 수 있는 곳. 바로 리틀소시에의 솔직한 교육인 것이다.
유아교육에 대해 ‘유행교육’이 아닌, 부모와 교사 그리고 유아가 삼위일체가 되어 ‘진정한 발달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리틀소시에’.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의 산실이 되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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