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정신발상지 체험학습을 통한 새마을정신 인성함양

[시사매거진]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과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4월 4일(월) 오후 2시에 새마을발상지기념관에서 새마을정신 체험학습을 통한 인성교육 확산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6학년도부터 인성교육진흥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체험학습을 통한 새마을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에서는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청도군 신도리에 새롭게 조성된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과 테마공원에서 새마을정신 워크북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고 즐겁게 새마을운동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았다.
나영규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도의 초·중·고등학생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새마을정신을 새롭게 배우고 근면, 자조, 협동과 나눔, 봉사, 창조의 정신을 생활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바른 인성 함양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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