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감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게 여행하도록 노력하겠다는(주)대하고속해운 이상래 영업차장.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와 파도를 가르는 해안산책로, 안개에 물든 석양이 신비로움을 더하는 울릉도를 만나게 된 것은 행운이다. ▲ ‘울릉관광산업에 기여하고 울릉도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울릉대아리조트 동경산 총지배인은 감동서비스로 울릉도가 재조명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주)울릉도개발관광여행사(유선규 대표이사)에서는 봉래폭포, 내수전망대, 태화동 모노레일, 삼선암, 석포전망대의 울릉도 5대 비경을 세상에 내놓음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을 울릉도의 매력 속으로 빠지게 한다.
‘(주)대아고속해운’으로 시작되는 울릉도 여행
울릉도는 대자연속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열대야를 잊을만한 천혜의 자연환경, 우리의 역사가 숨쉬는 곳으로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울릉도 관광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주)대아고속해운(054-242-5111~5/www.daea.com)은 울릉도와 육지를 잇는 매개체로의 역할을 수행하며 이윤보다 자부심으로 오늘도 힘차게 바다를 가르고 있다. 이곳의 이상래 영업차장은 “다양한 투자로 최신 초쾌속선과 신규항로를 개설하여 환상의 섬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육지와 울릉도를 잇는 항로 이외에도 울릉도에서 독도를 연결하여 매일 정기 운항하고 있으며, KEDO가 추진 중인 북한의 원자력발전소 건설현장에 속초항에서 양화항까지 한겨레호가 인력과 물자를 수송하는 한편, 현대그룹이 추진하는 금강산 개발사업에도 수차례 걸쳐 인력을 수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997년 7월에 부산과 대마도(일본)간 씨플라워호를 취항하여 연안 여객운송 이 외에도 국제항로에 선박을 투입하여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선박으로는 포항-울릉도의 썬플라워호, 묵호-울릉도-독도의 한겨레호와 씨플라워호, 부산-대마도의 씨플라워Ⅱ와 드림플라워호가 있다. 또한 (주)대아고속해운은 2004년 5월 28일 울릉대아리조트(054-791-8800/ www.daearesort.com)를 설립하여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울릉대아리조트의 경우, 울릉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유럽식 별장형 리조트이며, 울릉읍 사동리 새각단 관광 휴양시설 지구 내에 32,000여 평의 부지 위에 연면적 2,200평의 건물과 13개동 별관과 본관동 객실,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울릉도 유일의 최고급 종합리조트 단지이다.
![]() | ||
▲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울릉대아리조트는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리고, 지역정서를 가미하여 지역에 맞는 운영시스템을 만들어 고객에게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로써 관광객들에게 울릉도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서는데 일조할 뿐 아니라 울릉도 관광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
‘울릉옥천식품’ 조현덕 대표의 호박사랑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 울릉도를 관광하기 전 울릉도를 대표하는 특산물을 만나보는 것도 관광을 즐기는 최고의 묘미이다. 최근 울릉도에서는 청정 울릉도에서 생산하는 특산물의 미국 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 ▲ 울릉옥천식품 조현덕 대표는 호박을 이용한 다양한 특산품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울릉군에 따르면 작년부터 울릉도에 있는 2개 식품업체에서 생산한 호박빵과 호박엿, 호박젤리 등의 특산품과 명이나물 등 특산물이 경북통상주식회사를 통해 미국으로 수출해 2월까지 약 1억 원 상당의 수출실적을 올렸다고 한다.
특히 울릉 옥천식품(054-791-7714)은 작년 7월부터 호박빵, 호박엿, 호박젤리 등의 울릉도를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옥천식품은 평범한 농사꾼이었던 조현덕 대표가 처치가 곤란할 정도로 많이 생산되는 호박량을 조절할 방법을 강구하던 중 빵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것이 곧 제품으로 만들어지면서 2001년 설립된 울릉도를 대표하는 식품회사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조 대표는 “옥천식품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저뿐만 아니라 울릉도를 대표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농사 지은 싱싱한 호박을 통해 방부제와 색소는 일체 넣지 않는 원칙을 세우고 지금까지 실천하고 있습니다”고 밝히며 “기존 호박으로 만든 제품하면 어르신들이나 좋아한다고 생각해 왔지만 우리 호박빵이나 호박젤리는 어린이들도 즐겨먹는 영양간식입니다”라며 자부심을 피력했다.
또한 그는 방부제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웰빙간식을 만들기 위한 오랜 연구를 통해 ‘호박젤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전했다. 호박젤리는 호박잼·설탕·물엿·한천(우무) 등을 기계에 넣고 가열해 중탕한 다음 ‘성형기’라고 불리는 천재 상자에 담아 직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후 냉동건조실에서 30시간을 말리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조 대표는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수분을 말려야 상하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울릉도 관광이 활성화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달지 않고 몸에 좋은 ‘웰빙 호박빵’과‘ 호박젤리’를 맛 볼 수 있게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그는 호박빵이나 젤리가 완성되면 직원들과 함께 제품을 직접 들고 나가 관광객을 상대로 ‘품평회’를 가지기도 한다.
“지금은 동대구역·부산역·대전역 등에서 울릉도 특산품 지정매장 등을 통해 유통망을 구축해 호박빵과 호박젤리가 많이 알려지게 되었지만 울릉도라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판매망을 구축하기가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는 조현덕 대표는 사업초기에는 그나마 관광객들 덕분에 옥천식품의 간판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관광객의 발길이 뜸해지면 어김없이 매출도 함께 떨어져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다고 전한다.
하지만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울릉도를 대표하는 특산품 개발에 대한 의지로 고비를 잘 이겨낸 조 대표는 2003년 울릉도 첫 벤처농민으로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4,000만 원의 자금 지원과 판매망 구축 등의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되면서 사업의 탄력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는 연간 1만 5,000개의 호박빵, 1만 개의 젤리를 생산해 2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우리농업은 국가의 정책지원이 없으면 매우 힘든 게 사실입니다. 국가의 정책적 계획적인 영농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농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며 농업의 발전을 위한 당부를 전하는 조현덕 대표. 그는 앞으로도 “울릉도하면 호박엿보다 호박빵을 더 떠올릴 수 있도록 좋은 식품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약속하며 호박을 이용한 신상품 개발에도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호박빵과 호박젤리에 이어 신상품으로 호박술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옥천식품’의 맛좋은 웰빙식품과 함께 울릉도의 식도락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 ||
▲ 직접 농사지은 싱싱한 호박으로 만든 호박빵과 호박제리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영양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
“마가목으로 건강 찾으세요” 울릉웰빙식품 유영민 대표
울릉도의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는 다양한 어족뿐 아니라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토산물이 가득하다. 이런 먹을거리는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울릉도를 찾아야지만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아쉬움을 전하는 사람들이 많다. ▲ 울릉도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숙원을 위해 고향으로 내려 온 울릉웰빙식품 유영민 대표는 마가목을 이용한 제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울릉도의 한 식품기업이 울릉도의 맛을 전국에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울릉웰빙식품(054-791-0420/www.woolwellbeing.com)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주문만 하면 가정으로 울릉도의 신선함을 전달해 주고 있다.
현재 6가지 품목을 취급하고 있는 이곳에서는 수산물과 산나물을 중심으로 제품이 구성되어 있다. 수산물은 계절에 따라 제철어류를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하여 싱싱한 자연수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울릉웰빙식품이 주력하고 있는 산나물은 부모님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가공,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곳은 8월 중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직접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현재 매장오픈과 함께 선보일 제품의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 대표는 울릉도에서 자생하며 약용식물로 이름이 높은 ‘마가목’을 이용한 웰빙식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마가목은 강원도와 울릉도에 주로 서식하는 식물로 관절염과 기관지염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식물이다. 유 대표는 이것을 가공해 사람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재탄생 시킬 생각이다. “자연산 마가목을 채취해 가공판매 할 계획입니다. 이것을 이용해 액을 추출한 상품과 열매를 건조해 만든 차 상품을 선보일 것입니다.”
마가목의 변화를 관찰하면서 연구를 이어오고 있는 그는 마가목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강원도에 있는 마가목 연구 선배들과 연계하여 배워나가고 있으며 최상의 상품 개발에 주력할 생각이다.
과거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했던 유 대표는 오래전부터 꼭 울릉도로 돌아와 고향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한다. 이후 퇴직과 함께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 오랫동안 염원해 오던 고향으로의 귀환을 실행에 옮겼다. 울릉도로 돌아와 마가목을 이용한 사업을 시작하면서 그가 다짐한 것은 스스로 ‘마가목 차를 딸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것. 그런 생각을 통해 항상 연구하고 생각하는 기업인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내 가치를 팔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다짐을 가슴에 새기고 가치를 찾기 위해 일주일에 한번씩은 빠지지 않고 성인봉을 오르고 있다고. 2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고향으로 돌아온 만큼 후회보다는 울릉도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그는 마가목이 그런 바람을 이루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울릉도가 1년동안 생산하는 취나물이 1kg당 900원정도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농가기반이 약한 이곳에서 마가목과 같은 고소득 특수작물을 개발해 농가의 기반을 공고히 다져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 | ||
▲ 울릉옥천식품은 현재 15,000개의 호박빵과 10,000개의 호박젤리를 생산해 2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 원동력은 무공해의 신선한 원재료와 함께 끊임없는 연구노력으로 보다 나은 울릉도 특산품을 개발하고자하는 조현덕 대표의 노력이라 할 수 있다. 그는 향후 다른 제품도 개발하여 울릉도 호박을 세계속에 알리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
울릉도 산나물·더덕 영농조합법인 김성진 대표
![]() | ||
▲ 울릉도 산나물·더덕 영농조합법인 김성진 대표는 성실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신뢰를 얻고 있으며, 서울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
울릉도 오징어 보다 유명한 게 더덕이라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 토양과 기후 덕분에 심이 없고 맛이 부드럽고 영양이 풍부해 많은 양이 수출되고 마니아층이 형성된 울릉군 효자식품이다. 김 대표는 “우리는 울릉도에서 무공해 재배된 더덕 중 최상품만 골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윤도 중요하지만 더덕은 우리 울릉도의 자랑이자 얼굴인데 좋은 제품을 판매해야 계속적인 소비로 이어지지 않겠습니까. 울릉도 더덕 특유의 상큼함과 은은한 향기를 맛보신 분은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습니다”며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도 더덕의 소비가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1차식품은 가격대와 유통마진이 맞지않아 여러 가지 난관에 부딪힐 때가 많은데 ‘울릉도친구’는 투명하고 성실하게 유통활로를 개척해 지금은 명실공히 울릉군을 대표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웰빙 건강식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곳의 제품은 고급한정식전문점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기업에서 선물용으로도 선호도가 높다.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는 선물이라 생각된다.
김 대표는 울릉도 특산물을 전국으로 널리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향후 서울에 울릉도식품전문매장을 오픈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울릉도 특산물을 좀더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가공식품을 개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는 영양과 건강을, 지역에는 경제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다.
![]() | ||
▲ 울릉웰빙식품에서는 고소득 특수작물을 개발해 농가의 기반을 다지고자 하는 노력과 함께 울릉도산 자연수산물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울릉도에서 직접 잡아 올린 수산물 중 소라, 전복, 홍해삼, 오징어, 돌미역 등은 자연이 낳은 최고의 선물이라 할 정도로 맛과 건강에 탁월해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
울릉도의 맛 전령사 될 터-울릉식품 권찬중 대표
![]() | ||
▲ 울릉식품 권찬중 대표 내외는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러운 음식을 만들어 내고 있다. |
아무리 비슷한 제품을 취급하는 업체들이 많아진다고 하더라도 원조의 노하우와 손맛을 따라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울릉식품은 꾸준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울릉식품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 중 전호나물, 엉컹퀴, 명이는 입소문을 타고 그 유명세를 높이고 있다. 미나리과의 전호나물은 눈 속에서 자라나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로 주로 한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명이는 1년에 3번 정도 재배되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처음 수확한 나물의 맛이 가장 뛰어나 제품가공시에 이것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시가 있는 육지의 엉컹퀴와는 달리 울릉도에서 자라는 엉컹퀴는 부드러운 특색이 있어 사람들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얼마전부터는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맛볼 수 있도록 나물을 이용한 ‘울릉도 산채 비빔밥’을 개발해 선보이고 싶다고. 권 대표는 “가장 최상의 나물을 좋은 양념을 가지고 가공해 맛깔스럽게 제공하고 있는데 이것을 가지고 만드는 비빔밥의 맛은 이런 재료들이 한데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다”고 자부한다. 최고의 맛을 내기위해서는 다양한 비법이 필요하다. 권 대표는 울릉식품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자연 천연 생수’라고 귀뜸했다. 나물을 씻을 때 울릉도의 천연생수를 사용해 세정을 하고 있는데 좋은 물은 나물의 색상을 선명하게 하고 맛을 살리는데 최고의 비법이라고 전했다.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깨끗하고 정성스럽게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그는 먹을거리에 대한 문제가 부쩍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소비자가 바로알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맛에 대한 소문이 퍼져나가면서 다른 지역에서도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그는 원재료를 제공해 육지에서 제품을 가공, 판매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저렴하고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고 싶다는 바람을 실현하는 것이다. 지금에 오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기도 했지만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울릉식품이 있었다는 권찬중 대표. 울릉도의 맛을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울릉도의 맛을 전하는 전령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