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완연히 따뜻해진 날씨의 행락철을 맞아‘시내버스 여행’알리기에 본격 나섰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시는 이번 주 만개가 예상되는 벚꽃 길을 우선으로 6개 계절 코스와 6대 명산 코스 등 12개 코스 20개 노선 154대의 시내버스에 알림판을 부착하고 운행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대전광역시 김정홍 버스정책과장은“지난주부터 벚꽃 등의 봄꽃이 개화를 시작하여 많은 시민들이 나들이 계획을 하고 계실 텐데, 운전대를 놓고 시내버스를 이용하시면 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중교통 이용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