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산업 선점, 전통과 신뢰로 앞서가는 글로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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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산업 선점, 전통과 신뢰로 앞서가는 글로벌기업
  • 신현희 기자
  • 승인 2008.08.05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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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산업의 후회없는 선택 ‘바이오스라이프’

   
▲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작은 밀알이라도 되었으면 한다는 원종순 오너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행복한 미소로 사람들을 대하고 있다.

항노화, 심혈관계 질환의 대명사로 급부상
요즘은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유행이다. 아니 유행이 아니라 실제 그렇다. 스태그플레이션의 장기화 조짐을 보이며 소비자들은 쉽게 지갑을 열지 않고 있다. 어떻게든 움켜쥐고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 대세. 자가용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고 옷은 리폼해서 입고 외식은 가능한 자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 있으니, 이는 바로 건강 관련 산업이다. 특히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우리나라에서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눈물겹다. 이러한 분위기는 세계적으로도 예외가 아니다. 향후 생명산업이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이견을 보이는 사람은 없다. 각국에서 이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키우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건강하게 오래살기를 바란다. 소득과 의료수준의 향상, 식생활 개선 등으로 평균수명이 남성 75.7세, 여성 82.4세로 늘어났지만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남성 67.4세, 여성 69.6세다. 약 10년간은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시달린다는 결론이다. 유니시티코리아㈜(한국지사장-바비 김)에서는 이 10년의 기간을 질병으로부터 해방시켜 주고자 한다. 오랜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이곳에서는 최근 ‘바이오스라이프’라는 제품을 출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최근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대사증후군, 심혈관 질환, 당뇨 등으로부터 건강한 삶을 지켜주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유니시티코리아㈜ 원종순 오너는 “‘노인의료비 10년간 8배 증가’가 지금 처한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모든 의료보험비를 노인의료비로 지출한다면 과연 의료보험공단의 재정이 어떻게 되겠으며 향후 우리의 건강은 누가 지켜줄까요. 너무 불안하고 답답한 현실 아닙니까.” 이는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바뀌어야 할 때가 지났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 원종순 오너는 자신이 발산하는 에너지의 원동력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함께하는 동료들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신이 내린 선물’ 바이오스라이프는 현대인의 필수품 
원종순 오너는 바이오스라이프를 가리켜 ‘신이 내린 선물’이라 했다. 미국에서는 이미 일반의약제품으로 분류되는 천연제품으로, 기존 심혈관질환의 부작용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라 하겠다. 당뇨?고혈압 예방관리를 비롯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감소, 심혈관질환예방에 탁월함을 보이는 이 제품은 복부비만 개선과 면역력 강화, 다양한 영양보충에도 효과가 있어 그야말로 현대인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유니시티코리아㈜에서는 바이오스라이프 출시를 기점으로 프랜차이즈로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초기자본이 들어가지 않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전문가적 자질과 프로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원 사장은 제대로된 시스템과 교육이 있기에 본사의 방침에 따라 정도를 걷는다면 가장 쉽게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라 자부했다.
 고객들은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으며 사업자들은 기존 네트워크 마케팅과는 달리 제품력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더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된다. 한번 먹어본 고객들의 입과 입에서 전해져 다시 찾게되는 제품들. 이것이 진정한 유통의 흐름이라는 원 사장은 “이렇듯 실물경제가 꽉막혀 있을 때 유니시티코리아㈜로부터 창출되는 유통의 흐름은 국가경제의 숨통을 트이게 할 것입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INTERVIEW  I  유니시티코리아(주) 원종순 오너   

■ 유니시티코리아(주)와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무언가 부족함이 있었다.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이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왜곡된 부분이 많아, 유통구조의 본질을 해결하고 향후 글로벌화된 사회에 부합하는 기업으로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다. 적극적인 나의 마인드에 우수한 기업문화가 시너지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같다. 탁월한 선택이었고 하늘이 준 행운이라 생각한다.

■ 기업의 어떤 점이 가장 매력적인지
한마디로 정직하고 투명한 기업이다.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기업마인드가 제품에 그대로 묻어나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제품들이다. 그렇기에 많은 사업자들이 ‘기회’의 사업이라 할 정도로 제품력에서 인정받아 소위 ‘성공의 지름길’로 불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해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것도 사업자로서의 자부심이며, 곧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세계 어느 곳에서 사업을 해도 하나의 서버에 자신의 ID로 통용되어 투명하게 사업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역시 전통있는 글로벌기업의 마인드는 뭐가 틀려도 틀리다. 이러한 점을 잘 활용한다면 침체된 지역경제에 큰 활력소가 되리라 믿는다.

■ 자신의 성공비결은 무엇인가
좋은 제품으로 건강해지고 좋은 사람들과 만나고 가족들과 여유로운 시간 보내고...이게 성공이라면 성공인거 같은데, 특별한 비결은 없다. 소신을 가지고 일했고 나 자신의 판단을 믿었을 뿐이다. 해야할 일이 있다면 그룹의 리더로서 많은 사업자들에게 ‘정직하고 당당하게 돈버는 방법’을 전수하고 싶다. 글로벌시스템이 확실한 유니시티코리아㈜이기에 가능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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