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유원석 의장이 지난 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일본 자매도시인 구레시 의원 대표단 13명의 방문을 맞이하고 자매도시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상임위원장과 함께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창원시의회가 밝혔다.
한편, 구레시 의원 대표단은 당일 오후에는 벚꽃이 만발한 진해 군항제가 펼쳐지고 있는 진해지역 관광명소를 관람하고, 5일에는 부산항 신항을 견학한 후 김해공항을 통하여 귀국할 예정이다.
창원시의회는 구레시와 지난 1999년 (구)진해시와 자매결연한 인구 23만명의 조선·기계·철강 등이 주요산업인 일본의 소도시로서 현재까지 지속적인 왕래를 통해 돈독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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