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94년 미국식품개발연구원(FDA)이 관장한 실험과 연구 자료에서도 옥의 효능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난치병을 치료하는데 효과를 발생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이와 같은 다양한 효능이 있는 옥을 거친 온풍을 통해 옥의 효능을 극대화시킨 제품이 바로 (주)베스트로지스의 ‘옥 헤어드라이기’이다.
요즘 계속해서 화두가 되고 있는 ‘웰빙’은 이미 다양한 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거대한 메인 트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웰빙 열풍과 함께 기업 역시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등 비즈니스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령화 인구 증가, 환경의 위협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시간이 갈수록 증대될 것임에 틀림없기 때문이다. ‘자기연출’을 위한 하나의 도구로 여겨지던 헤어드라이기의 경우, 머리에 직접 대고 사용하다보니 머리 손상은 물론,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 유해 성분으로 인해 오랜 역사만큼이나 부동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이러한 현 시점에 헤어드라이기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주)베스트로지스의 ‘옥 드라이기’는 모발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등 신비스런 성능을 가진 옥(玉)을 드라이기에 부착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시사매거진>에서는 (주)베스트로지스의 박흥근 대표를 통해 웰빙 대표 기업으로서 우뚝 선 그들만의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옥(玉) 헤어드라이기’ 통해 새로운 비전 제시
▲ (주)베스트로지스의 ‘옥 헤어드라이기’는 지난 2006년 미국 헐리우드에서 행해진 아카데미상과 그레미상,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협찬상품으로 선정되었다. 이 제품은 미국과 일본 수출에 이어 이탈리아와 러시아에서도 호평을 받았고 유럽 제국과도 상담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옥의 신비함과 그 효능은 고대 중국의 본초강목이나 신농본초에 수록되어 있으며 ‘만병의 근원을 퇴치하고 온몸에 기를 보충해 준다’고 하였다. 또한 동의보감에는 ‘옥은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오장육부를 윤택하고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수록되어 있다. 지난 1996년 한국식품개발연구원 실험 자료에서는 옥의 효능과 관련, ‘신선도를 유지하고 정력을 강화하며 탈취효과가 있는 것’으로 발표되었고, 이보다 앞선 지난 1994년 미국식품개발연구원(FDA)이 관장한 실험과 연구 자료에서도 옥의 효능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난치병을 치료하는데 효과를 발생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이와 같은 다양한 효능이 있는 옥을 거친 온풍을 통해 옥의 효능을 극대화시킨 제품이 바로 (주)베스트로지스의 ‘옥 헤어드라이기’이다. 이러한 ‘옥 헤어드라이기’는 지난 2006년 드라이기 방사체 내부에 천연옥을 부착하여 기술특허를 획득한 바 있고, 유럽과 미국, 일본, 중국에서도 PCT국제특허를 출원해 이들 나라로 수출을 하고 있을 만큼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박흥근 대표는 “이제 헤어드라이기도 단순한 머리손질 기능은 물론이고 모발을 보호하고 두피를 개선하는 기능성 제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이어 “옥이 내장된 드라이기를 사용할 경우 원적외선을 다량 방사해 비듬 발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고 두피 부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모발손상을 방지하고 머리끝이 갈라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찜질효과까지 나타나 드라이기 바람을 쏘일 경우 신체부위의 타박상과 근육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습니다”라고 ‘옥 헤어드라이기’의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006년 미국 헐리우드에서 행해진 아카데미상과 그레미상,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협찬상품으로 선정되었던 이 제품은 미국과 일본 수출에 이어 이탈리아와 러시아에서도 호평을 받았고 유럽 제국과도 상담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박흥근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행한 시장조사에서도 옥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한 후 90%가 모발촉감이 부드럽게 느껴진다고 응답했고, 96%는 두피 상태가 비듬이 일어나지 않고 촉촉하며 다른 제품 사용 시보다 상쾌하게 느껴진다고 답하는 등 소비자 반응도 매우 좋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원석을 사용함으로써 91%에 달하는 원적외선 방사율로 발산되는 옥 헤어드라이기는 웰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필수제품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친환경 대표 기업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세계 시장이 요구하는 디자인 혁신과 함께 제품의 기능을 더욱 보완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외 시장을 석권할 것입니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는 박흥근 대표. 그를 통해 대한민국 기술력의 우수성이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을 기대해 본다.
박흥근 대표는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기본이자 산업의 뿌리입니다. 따라서 중소기업이 부실해지면 대기업이 흔들리고 국가경제도 어려워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의 경제상황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고용창출 없는 경제성장과 중소기업들의 해외 이전은 우리 사회의 구매력 부진으로 연결되어 장기불황의 기미까지 보이고 있습니다”라며 중소기업의 현 상황을 전했다. 이어 박 대표는 “중소기업이 견실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자체의 노력이 우선 선행되어야 합니다. 세계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 중 우리나라가 할 수 있는 것은 기술혁신을 통한 기술 우위에 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과 대기업의 협조 또한 중요합니다. 특히 지방 중소기업을 활성화 시켜 중소기업의 해외 이전을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지방에 위치한 중소기업 주변 지역에 문화적·교육적 인프라를 비롯한 편리한 교통망을 구축하여야 하며 낮은 임금이라는 부인할 수 없는 중소기업의 현실과 중소기업에 대한 편향된 인식을 국가차원에서 적극적인 보조를 해주어야 합니다”라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의 시급함을 밝혔다. 박흥근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의 기둥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적·국가적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고충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이 마련되어 대한민국 중소기업이 하루빨리 힘차게 역동하는 그 날이 찾아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