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머리 해안과 공원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수거활동 전개

[시사매거진]대부해양관광본부는 지난 4월 1일 대부도 방아머리 일원에 대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부해양관광본부 직원을 비롯한 평택해양경찰서 안산파출소, 대부동 주민자치위원회, 방아머리상인회, 대부도 협동조합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아머리 해안과 공원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수거활동을 전개하여 생활쓰레기 약 1톤 가량을 수거했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깨끗한 관광지 대부도를 만들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이태석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이번 달부터 실시되는 정기 대청소 운동인 ‘대부도 클린-업’ 캠페인을 활발히 펼쳐 아름답고 깨끗한 대부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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