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전파
동산교회(www.awana.or.kr)는 ‘특별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교회’라는 깃발 아래서 새로운 목회를 향하여 출발하는 중요한 시기로 교회를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구조와 전략을 통해 교회를 회복하고 목회를 갱신하고 성도를 변화시켜 생명력 있는 생산적인 교회를 세우기 위해 판교지역에 새롭게 성전 단장을 준비하고 있다. 
▲ 성도들의 한결같은 충성과 사랑으로 많은 봉사를 실천해옴으로써 지역민들을 위한 교회, 지역민들이 만들어 가는 교회로 자리매김하였다.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교회가 안식을 제공하고 바른 길로 인도해 삶에 행복을 느끼고 그 행복이 가정, 국가로 전파된다면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동산교회는 지역사회의 좋은 이웃으로 감동을 주는 사람들로 다가가길 원합니다”라며 남서호 목사의 미소에서 내일의 더 큰 행복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동산교회는 그동안 지역민들과 함께 동고동락을 해오며 삶의 희망을 노래해 왔다. 이 모든 것들은 성도들의 한결같은 충성과 사랑으로 많은 봉사를 실천해옴으로써 지역민들을 위한 교회, 지역민들이 만들어 가는 교회로 자리매김하였다. 독거노인이나 소년 소녀 가장, 불우한 이웃들을 찾아가 적게나마 경제적인 도움을 드리거나 말벗이 되어드리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남서호 목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하는 것이 전 성도들의 희망이자 바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사회의 음지에서 소외되고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을 돌보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에서 교회가 감당해야 할 역할도 바로 이러한 것이지요”라고 말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교회
▲ 동산교회는 새로운 구조와 전략을 통해 교회를 회복하고 목회를 갱신하고 성도를 변화시켜 생명력 있는 생산적인 교회를 세우기 위해 판교지역에 새롭게 성전 단장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 주위에는 우울증을 겪고 있거나 고독,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대인관계 및 사회활동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안과 우울증 같은 깊은 열등과 무기력감에 사로잡혀 살아가고 있다. 믿음이 충만해 보이는 성도가 왜 이해 못할 행동을 반복하는 것일까? 예배와 찬양 등 신앙생활을 잘하는데도 사랑, 용서, 믿음 등에서 정말 중요한 인격적, 영적 성숙이 일어나지 않을까? 라는 풀리지 않은 의문이 든 적이 있을 것이다.
동산교회의 가장 큰 특징은 영적, 정신적, 신체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에게 전인적인 치유사역을 진행을 통해 현대인들의 삶의 압박이 몸과 정신과 영혼을 위협으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는 점이다. 성경적 치유원리와 상담심리학이 적용되는 정신과 영혼의 코칭이 진행되고 있고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섬김과 봉사의 제자도를 가르쳐서 하나님과 세상을 섬기는 삶을 살게 하고 나아가 예배가 묻어나는 삶을 통하여 선교적인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남서호 목사는 “교회는 단순하게 영적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제들을 돌보고 치유해 줄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고단한 삶과 아픔의 문제, 상처받은 마음까지도 치유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남서호 목사는 성 심리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대학교와 연구원에서 상담학과 코칭을 지도하고 있고 교회에서도 건강한 크리스천 양육사역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데 특히 신자들 속의 석류 알처럼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들을 제거함으로서 탁월한 사람들로 성장하게 하고 있다.
미혼모 센터 건립 본격적 추진
▲ 남서호 목사는 독일의 미래학자 Joern. Ruesen과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를 통해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올바른 미래로 인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산교회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판교지역에 교회건립과 함께 미혼모 센터 건립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남서호 목사는 “미혼모의 발생으로 파생되는 문제들은 미혼모 개인은 물론이고 미혼모가 출산한 아동, 나아가서 가정과 사회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들을 감싸 안아야 할 때입니다. 미혼모를 돕지 않으면 그들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고 있습니다. 10대 미혼모들이 건강하게 살아나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건강하게 태어나게 돕고 양육이 가능하면 아이를 기르도록 하고, 양육이 어려울 경우 좋은 가정으로 입양이 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라며 “그렇게 해야만 10대 미혼모들이 평생을 죄책감을 느끼며 살지 않게 돕는 길이며 그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치유상담을 해주고 마음의 안정을 할 수 있도록 보금자리 역할을 해줘 사회로 뻗어나갈 수 있는 교육을 시켜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미 이 문제는 신학용 의원과도 공동사역으로 진행하여 이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대시켜 나가려고 하고 있다. 또한 한국 교회만이 있는 권사 직분자들을 다원화시대의 규격에 맞는 사역자로 재교육하여 세상을 어루만지며 어머니의 돌봄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한 한국 권사학술원도 운영되고 있으며 땅 끝까지 선교사 5명을 파송했는데 20명까지 파송하려는 알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성장은 아름다움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