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컨버전스㈜뷰티TV, 뷰티산업의 활력을 불어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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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컨버전스㈜뷰티TV, 뷰티산업의 활력을 불어넣다
  • 신혜영 기자
  • 승인 2016.04.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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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광고플랫폼과 샵인샵을 결합한 유통 컨버전스 ‘뷰티매대’사업 출범

플랫폼비즈니스 전문기업 KB컨버전스㈜뷰티TV, 뷰티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준비해 미용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방송을 통해 미용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선진화는 물론 세계화를 견인한다’는 사명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티채널(KBC)이 인사이드 광고플랫폼과 샵인샵을 결합한 유통 컨버전스 ‘뷰티매대’사업을 준비, 출범시키며 미용실 경영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 뷰티매대는 방송을 통해 생활정보와 미용에 관한 새로운 트렌드 등을 얻을 수 있어서 일거4득의 효과를 꾀하는 진정한 플랫폼 비즈니스라고 할 수 있다. 사진은 뷰티매대용 미니TV(10.1인치)설치 모습.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자영업자의 수가 8만 9000명이나 줄어 든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2010년 11만 8000명 이후 5년 만에 가장 큰 폭이다. 이 중에서도 경기 침체로 힘들어진 미용실 업계의 입지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2015년 서울시에서는 개업 1년 만에 폐업을 한 자영업의 경우 그 수가 가장 높은 순위는 미용실, 치킨집, 커피숍이라고 밝혔다. 그만큼 미용업이 창업도 쉽지만 유지가 어렵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승희 식품의약안전처장은 충청북도에 설치되는 ‘화장품산업 규제 프리존’에 법인도 이발소와 미용실을 세워 운영할 수 있게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고 지난 1월에 밝힌바 있다. ‘대기업도 이발·미용실을 한다? 특별 법안은 오는 6월말쯤 국회 제출예정이다.  또 하나 침체되어 있는 미용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희소식이 있다. 대한미용사회 오수희 충북지회장은 지회내 회원들과 힘을 합쳐 충청북도 내에서 화장품산업 프리존 설치와 관련되어 법인들의 이·미용업 진출을 저지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하지만 단체나 업계의 반발에 의해 철수된 정책이 언제까지나 계속 유효하리라고 믿고 안주하여서는 안 될 것이다.

일거4득의 효과, 진정한 플랫폼 비즈니스 ‘뷰티매대’

▲ 그 동안 미용실에 설치된 다른 제품들은 원장님이나 디자이너들이 고객에게 설명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를 모두 해결함은 물론 뷰티TV 정규 프로그램으로 제공되는 각종 생활정보와 뷰티 관련 정보를 미용실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사진은 뷰티매대, 목재가구 타입

대한민국의 대표 미용방송을 운영 중인 KB컨버전스㈜뷰티TV에서는 미용실의 경영환경을 개선시켜 지속 가능한 경영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KB컨버전스㈜의 박형록 대표이사는 “지금까지도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대부분 미용실 원장들로 하여금 지출을 유도하여 제 잇속만 챙기는 일이 비일비재했다”라며 “하지만 ‘뷰티매대’는 미용실을 경영하는 원장들의 부담이 전혀 없이 경제적 지원만을 위한 것으로 미용실을 경영하는 업주들의 생활이 훨씬 나아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뷰티매대는 상품이 진열되는 매대와 미니TV를 무료로 설치하여 상품의 정보는 TV를 통해 얻을 수 있어서 미용실 원장이나 헤어 디자이너들이 바쁜 시간 중에 상품에 대한 설명을 할 필요가 없다. 방송을 통해 생활정보와 미용에 관한 새로운 트렌드 등을 얻을 수 있어서 일거4득의 효과를 꾀하는 진정한 플랫폼 비즈니스라고 할 수 있다.
KB컨버전스㈜에서 뷰티매대 사업을 총괄하는 심상민 전무는 “그 동안 미용실에 설치된 다른 제품들은 원장님이나 디자이너들이 고객에게 설명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를 모두 해결함은 물론 뷰티TV 정규 프로그램으로 제공되는 각종 생활정보와 뷰티 관련 정보를 미용실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는 미용실이 최신 트렌드 정보공유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수익을 올려 미용실 경영에 도움을 얻을 뿐만 아니라 삶의 질도 상시킬 수 있어 국민의욕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02-332-5199나 1544-6863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뷰티매대는 뷰티TV에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TV 또는 태블릿 PC와 상품을 진열할 수 있는 매대와 고객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건강식품이나 생활용품 등 유니크 하고 우수한 제품만을 선별하여 무상으로 설치한 후 제품판매 시 뷰티TV 본사와 직접 결제하는 시스템으로 미용실에서는 상품에 대한 설명을 해야 하는 부담도 없고 시스템을 설치할 때 투자를 해야 하는 위험도 없어 어려워져 가는 미용업계에 단비와 같은 소식이라 반기고 있다.
뷰티매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4D헤어 낙성대 본점 이윤희 원장은 “우리 샵은 상권도 좋고 젊은 고객층으로 경영이 어려운 줄을 몰랐었는데 지난 해 말부터 점차 어려워짐을 느꼈는데 뷰티TV에서 지원해 주는 뷰티매대 덕분에 매출에 도움은 물론 TV방송을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고객과의 소통도 되어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뷰티TV, 중국 K-Beauty 채널 통해 매주 한차례씩 송출

▲ 뷰티TV는 지난 2월부터 K-Beauty 채널이라는 방송을 매주 한차례씩 송출, 한국의 뷰티기술은 물론 트렌드와 패션,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뷰티분야에 대한 모든 것을 광고와 함께 내보내고 있다. 사진은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방송 정차이채널에서 뷰티TV의 커트기술 강좌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
뷰티TV는 미용업을 하고 있거나 준비를 하는 사람들에게 미용에 관한 기술과 경영 노하우 등을 방송을 통해 제공하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전문방송으로 방송은 kt 올레TV 채널 857번과 SK브로드밴드 BTV의 CUG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과 모바일방송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뷰티TV는 지난 2월부터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성도인 우한(武?)의 우한방송 정차이채널[武??播??台睛彩武??道]에서 K-Beauty 채널이라는 방송을 매주 한차례씩 송출하고 있다. 이 방송은 한국의 뷰티기술은 물론 트렌드와 패션,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뷰티분야에 대한 모든 것을 광고와 함께 내보내고 있는 것이다.
뷰티TV를 운영하는 KB컨버전스㈜의 박형록 대표이사는 “중국의 다섯 번째인 성도에서 정규방송으로 내보는 것에 큰 의미를 가지며 이를 계기로 중국 내 다른 지역으로 계속 확산 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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