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킴스는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신규 사업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에 성공해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
‘무한 경쟁력을 지닌 기업’으로 성장
온라인 광고 시장을 처음으로 개척해 (주)디킴스커뮤니케이션즈(이하 디킴스)는 광고제품의 질과 신뢰성 면에서 단연 발군의 실력을 뽐내면서 광고주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쌓아왔다.
그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분야, 크리에이티브/솔루션 분야, 콘텐츠/전략분야를 발굴·기획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어린이들에게 색체를 전문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홍익대 색채디자인연구센터와 공동개발 하는 것 이외에도 무수한 프로젝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3년 연속 대한민국 광고대상 인터넷 부문 수상과 대한민국 인터넷 마케팅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온라인 광고업체로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온 디킴스는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신규 사업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에 성공해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백준호 부사장은 (주)STARMOBLOG와의 MMS(multimedia service)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으로 MMS팀 신설하고, 그 밖에 온·오프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위해 SP, SI 서비스 진출까지 빠르게 준비중에 있다. 또한 기존의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김현경 대표의 경영 노하우와 오랫동안 쌓아온 기업 신뢰도를 바탕으로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위해 새로운 출발 선상에 서 있다.
백준호 부사장은 “우리 회사는 무한 경쟁시대에 도태되지 않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해외자원개발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성공적인 사업을 이끌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를 확보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다져 신규시장과 고객을 창조하겠습니다. 더불어 적극적인 추진력, 적극적인 정책 활용 등을 성장의 핵심요소로 삼아 안정적인 양산체제 구축과 성공적인 시장 진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온라인 광고 업체로서의 명성을 쌓아 왔던 것처럼 해외자원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뤄 디킴스를 믿고 신뢰하고 계시는 많은 사람들의 믿음에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제2의 도약위한 새로운 사업 추진
▲ 백준호 부사장은 “디킴스는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성공적 이끈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해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국제유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과 더불어 원자재 가격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고유가에 따른 무역수지 악화를 막고,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국내 산업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 이런 시점에서 디킴스가 지난 2월 24일 인도네시아 다식말라야 지역의 철광사(사철ㆍ砂鐵) 개발 사업권에 관한 계약을 체결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디킴스는 향후 회사의 안정적인 사업다각화를 꾀함과 동시에 나아가 자원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백준호 부사장을 선임했다. 백준호 부사장은 “깨끗한 기업으로 만드는 게 최종 목표입니다. 이런 저의 경영철학과 그동안 디킴스가 걸어 온 길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아 디킴스에서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직원들과의 화합을 이뤄 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백준호 부사장은 “산유국의 꿈은 이미 오래 전부터 한국 사회가 갈망하던 커다란 바람입니다. 이에 수많은 업체들이 국내에서 석유시추에 도전하여 여러 차례 실패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국내에서 석유를 비롯한 에너지 자원이 발견된다면 이보다 더한 희소식이 없겠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해외에 널린 다양한 에너지원을 선점하는 것이 곧 국가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백준호 부사장은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금융 및 경영 전문 애널리스트로서 활약한 실력파 인재로 백 부사장의 합류로 인해 강도 높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향후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다식말라야 지역의 철광사(사철ㆍ砂鐵) 개발 사업권에 관한 계약의 주요 골자는 다식말라야 철광사 개발권을 보유한 PT. NUSAMBADHA와 80% 대 20% 지분으로 현지법인을 설립한 후 디킴스가 지분 100%를 인수하는 것이다. 인도네시아 다식말라야 광구면적은 505ha(153만 평)이며 매장량은 약 2,500만 톤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정확한 자료 확보를 위해 해양조사 전문 업체인 (주)ATT사에 탐사의뢰를 요청했으며 지식경제부에도 자원탐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곳의 큰 장점으로 꼽히는 것은 생산에서 판매까지 2개월 이내에 매출 발생이 될 정도로 다른 광산에 비해 개발이 용이하다는 점과 현장이 바다인 관계로 벌크선에 바로 선적 할 수 있어, 물류이동이 원활할 뿐만 아니라 현재 생산설비를 가지고 생산이 가능하므로 그만큼 설비 투자비용도 다른 광산에 비해 적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지닌 곳이다. 이미 4월 말 1차 선적을 목표로 채굴이 진행 중이며, 이의 판매와 관련해 국내외 제철소와 협의를 계속하는 한 편 시멘트업계와도 납품계약 체결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철광사는 철광석 대체 자원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그 속에 함유된 티탄이나 바나듐을 따로 추출해 시멘트 원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또 최근 철광석 가격도 급등하고 있는 추세에 있어 신규 사업으로서 큰 매력으로 다가오며 그 밖에 주석, 석탄, 티타늄, 원유 등도 MOU 체결이 완료됐으며, 철광석 개발까지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추가적인 판매 수익도 얻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자원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선진 노하우도 축적할 수 있게 돼 향후 신규 사업 발굴 및 참여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준호 부사장은 “해외자원개발은 고유가 시대에 연간 8억 배럴 이상의 원유를 수입하는 우리나라에게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확보는 기업의 수익창출을 넘어 국가안보와 국민생활의 안전, 지속적인 산업발전의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해외자원개발에 적극 참여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우리나라의 원료자원의 안정적 확보에 기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디킴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업의 다각화를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수익기반이 확보되면 2009년 중후반에는 1차 목표인 코스닥 상장을 이루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앞으로 디킴스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여 최종적으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