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고 육성사업으로 공교육의 가치를 제고
충청남도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2008년 지역 명문고 육성사업의 대상 학교로 선정 된 공주고등학교는 유구한 역사에 걸맞게 많은 동문들과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한 전통 있는 학교이다. 지역명문고는 지역대표성, 독창성, 발전가능성, 지역사회의 지원 및 평판 등을 고려해 선정하게 되는데, 이 사업에서 공주고가 선정됨에 따라 공주고는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성 있는 명문고로 전국최고수준의 명문고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에 임재무 교장은 새로운 도약 2010 비상 공주고! 라는 슬로건을 걸고 “이 사업을 통하여 학생들이 행복하고 선생님들이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감동하는 학교 운영으로 가시적인 성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관계 기관과 동문들에게 보답하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교육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모든 일엔 열정을 가지고 임해야
공주고등학교는 협화 단결, 성실근면, 창의개발의 교훈 아래 900여명의 재학생과 80여명의 교직원 그리고 지금껏 2만 5천여 명의 동문들을 배출한 충남 교육의 일번지이다. 개교 86년의 유구한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우수인재 육성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학생 정원의 10% 내외의 특별장학생을 선발하여 수월성 교육을 해온지 17년이 되었다.
임재무 교장은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첫째 가장 중요한 시간은 지금이다. 뚜렷한 목표를 세워 최선을 다하라. 둘째 어른을 공경하고 국가관이 투철한 사람으로 나라에 꼭 필요한 인재가 돼야 된다. 셋째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이는 임 교장의 교육 철학과도 관계가 있는데, 그건 바로 가슴에 열정을 품고 실천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각자 역할에 맞추어 열정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은 매사에 치밀한 계획으로 부지런하고 성실한 태도로 임하게 됩니다”라고 말하며 교육하는데 있어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는 것이 열정이라고 강조했다.
명문고의 기반은 최적의 교육 시스템
진학률이 명문고의 절대적인 잣대가 될 순 없지만, 객관적 평가 요소 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현재 공주고의 2007년까지 최근 10여 년간의 대학 합격 현황을 보면 전체 정원의 98% 이상을 4년제 대학에 진학을 시켰고, 서울대 경찰대 사관학교를 비롯한 주요 대학의 인기학과에 진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성과들은 이미 공주고가 전통적으로 명문고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와 관련해 임 교장은 “훌륭한 선생님들과 우수한 학생들이 최신식으로 갖춰진 좋은 교육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학교가 명문학교입니다”라고 밝히며, 전국적 명문고로 도약하기 위한 선결 과제로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는 대부분 야간자율학습이 실행되어 학교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필요한 자료를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는 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서관과 노후화된 교육기자재를 과감하게 투자하는 일이라고 했다.
또 그 외 숙원 사업으로 현재 360여명을 수용하는 기숙사를 증축하여 희망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서 중소도시의 기숙형 공립고의 기반을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학력신장의 관점에서 추진되어 왔던 수월성 교육은 각 학년별 상위 20%와 하위 10%를 선정하여 수준에 맞는 맞춤형 그룹지도로 전체적인 학생들의 학력수준도 향상 되었다. 이렇듯 우수한 학생들에게 훌륭한 시설과 선진교육이 뒷받침 된다면 공주고가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을 대표하는 명문고로 명성을 떨칠 날도 그리 멀지 않았다고 본다.
충청남도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2008년 지역 명문고 육성사업의 대상 학교로 선정 된 공주고등학교는 유구한 역사에 걸맞게 많은 동문들과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한 전통 있는 학교이다. 지역명문고는 지역대표성, 독창성, 발전가능성, 지역사회의 지원 및 평판 등을 고려해 선정하게 되는데, 이 사업에서 공주고가 선정됨에 따라 공주고는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성 있는 명문고로 전국최고수준의 명문고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에 임재무 교장은 새로운 도약 2010 비상 공주고! 라는 슬로건을 걸고 “이 사업을 통하여 학생들이 행복하고 선생님들이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감동하는 학교 운영으로 가시적인 성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관계 기관과 동문들에게 보답하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교육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모든 일엔 열정을 가지고 임해야
공주고등학교는 협화 단결, 성실근면, 창의개발의 교훈 아래 900여명의 재학생과 80여명의 교직원 그리고 지금껏 2만 5천여 명의 동문들을 배출한 충남 교육의 일번지이다. 개교 86년의 유구한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우수인재 육성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학생 정원의 10% 내외의 특별장학생을 선발하여 수월성 교육을 해온지 17년이 되었다.
임재무 교장은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첫째 가장 중요한 시간은 지금이다. 뚜렷한 목표를 세워 최선을 다하라. 둘째 어른을 공경하고 국가관이 투철한 사람으로 나라에 꼭 필요한 인재가 돼야 된다. 셋째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이는 임 교장의 교육 철학과도 관계가 있는데, 그건 바로 가슴에 열정을 품고 실천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각자 역할에 맞추어 열정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은 매사에 치밀한 계획으로 부지런하고 성실한 태도로 임하게 됩니다”라고 말하며 교육하는데 있어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는 것이 열정이라고 강조했다.
명문고의 기반은 최적의 교육 시스템
진학률이 명문고의 절대적인 잣대가 될 순 없지만, 객관적 평가 요소 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현재 공주고의 2007년까지 최근 10여 년간의 대학 합격 현황을 보면 전체 정원의 98% 이상을 4년제 대학에 진학을 시켰고, 서울대 경찰대 사관학교를 비롯한 주요 대학의 인기학과에 진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성과들은 이미 공주고가 전통적으로 명문고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와 관련해 임 교장은 “훌륭한 선생님들과 우수한 학생들이 최신식으로 갖춰진 좋은 교육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학교가 명문학교입니다”라고 밝히며, 전국적 명문고로 도약하기 위한 선결 과제로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는 대부분 야간자율학습이 실행되어 학교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필요한 자료를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는 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서관과 노후화된 교육기자재를 과감하게 투자하는 일이라고 했다.
또 그 외 숙원 사업으로 현재 360여명을 수용하는 기숙사를 증축하여 희망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서 중소도시의 기숙형 공립고의 기반을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학력신장의 관점에서 추진되어 왔던 수월성 교육은 각 학년별 상위 20%와 하위 10%를 선정하여 수준에 맞는 맞춤형 그룹지도로 전체적인 학생들의 학력수준도 향상 되었다. 이렇듯 우수한 학생들에게 훌륭한 시설과 선진교육이 뒷받침 된다면 공주고가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을 대표하는 명문고로 명성을 떨칠 날도 그리 멀지 않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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