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의 가치를 실현하는 보험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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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의 가치를 실현하는 보험전도사
  • 취재_박상목 경제부장/이현지 기자
  • 승인 2008.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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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과 신뢰로 감동 서비스 전하는 고객의 평생 동반자
벤처기업들이 무더기로 퇴출되고, 대기업은 수시로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30~40대 직장인들이 대거 길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꿈을 안고 몸담았던 직장을 떠나 벤처기업에서 새 둥지를 튼 직장인이나 안정된 일자리가 좋아 대기업에 남아 있던 샐러리맨들 모두 지금은 처지가 비슷하다. 이들의 가장 큰 소망은 안정적인 ‘평생 직업’을 찾는 것. 요즘 부쩍 제 2의 직업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이 있듯, 요즘같이 취업난이 심각해 번듯한 직장을 구하기 힘든 상황에선 어느 직업이든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그 자체로 ‘최고의 직업’으로 여겨지고 있다.
지난 1997년 푸르덴셜생명 보험설계사로 입문해 199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MDRT 달성, 2001년 COT를 달성하는 등 업계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며 두각을 나타내는 성공사례의 대표적인 인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유희 LP(Life Planner). 성실함을 무기로 신용을 쌓아오며 푸르덴셜 입사 후 올해로 11년차에 들어선 참 보험인 유희 LP를 만나 그만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 보았다.


고객의 평생 동반자, 영원한 ‘보험 모집인’으로 남을 터
“항상 ‘최고보다 최선을’이란 좌우명을 바탕으로 10년 넘게 이 직업에 종사하면서 정말 좋은 고객들을 모셨던 것이 항상 저의 자랑입니다.”
자신을 ‘보험 모집인’이라고 소개하는 유희 LP는 푸르덴셜생명은 물론 타 기업의 보험설계사를 통틀어 고객을 가장 많이 보유한 보험인으로 손꼽힌다. 긍정적인 사고와 신뢰감 있는 인간관계로 고객의 평생 동반자를 자처하는 유희 LP의 마케팅 전략에는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을 법도 하지만 그의 대답은 간단 명쾌하기만 하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주 만나 뵙고 고객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제가 해 드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선 아낌없이 서비스 해 드리다보니 고객들도 저를 믿고 따라와 주시더군요.”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다름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고, 자신이 먼저 고객을 믿고 다가가야만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이런 노력은 유희 LP가 입사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최다수의 고객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된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한편, “고객의 성격이나 요구하는 바에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모든 고객을 VIP로 여기고 소중히 대합니다”라고 말하는 유희 LP는 소탈한 성격 탓인지 그의 고객은 고액 고객뿐만 아니라 중산층의 평범한 고객들부터 쌈짓돈을 털어 자신과 가족의 건강과 미래를 챙기는 서민 고객까지 다양하다.


경쟁사의 스카우트 대상 1호, 푸르덴셜의 경쟁력
유희 LP가 몸담고 있는 푸르덴셜생명은 `가족사랑, 인간사랑의 창업정신을 모토로 130여 년간 변함없이 기업의 이념을 실천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보험관련 기업이다. 푸르덴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지브롤터의 바위처럼 푸르덴셜은 전세계 3,000만 명 이상의 고객의 미래를 지켜주기 위해 꿋꿋하고 변함없이 노력하고 있다. 1875년 설립되어 전 세계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에게 생명보험 등의 보험 상품뿐만 아니라 뮤추얼 펀드와 증권, 신탁 등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Worthy of Trust’(신뢰 중시) ‘Customer focused’(고객 중심) ‘Respect each other’(상호 존중) ‘Winning’(승리)라는 네 가지의 경영 이념을 그 기반으로 하고 있다. 푸르덴셜은 이러한 고유의 창업 이념, 경영 방침과 더불어 Quality People, Quality Products, Quality Service 라는 ‘3Qs’를 실천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보장성 보험인 종신 보험이 주목받지 못하던 1991년 당시, 종신보험 상품을 들고 국내 영법에 첫발을 내딛은 푸르덴셜생명은 영업부진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지난 2000년 말부터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상황은 바뀌었다. 국내 보험사들이 부랴부랴 저축성 보험 판매를 중단하고 보장성 보험 중심으로 상품포트폴리오를 전환하면서 푸르덴셜생명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초기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이런 급성장을 하게 된 배경에는 타사와 차별화된 경영전략과 인적자원 선발, 관리부터 교육, 보상단계에 이르기까지 인적 자원을 경영전략에 적합하게 활용한 경영방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2년 동안의 엄격한 교육과정을 거쳐 육성되는 푸르덴셜생명의 라이프플래너(LP)는 경쟁사의 스카우트 대상 1호로 꼽을 만큼 재무 설계사로서 그 명성이 자자하다. 기존의 회원수와 매출액만 늘리려는 보험회사의 이미지를 탈피하여 1:1 컨설팅을 평생해주는 LP를 두어 진정한 보험의 진수를 보여줌으로써 기존의 보험회사와의 차별화에 성공한 것이다.


“고객과의 약속이 최우선” 생명보험의 가치 실현
보험은 위험과 불안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최소한의 안전장치라 할 수 있다. 역경에 처한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보험업계에 종사하면서 항상 보험의 진가를 경험한다는 유희 LP. “약 2년 전 유엔군으로 파견 나가셨다 일시 귀국해 가족과 여름휴가 중 교통사고로 참변을 당하신 고객의 미망인에게 보험금을 지급한 일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보험금을 빨리 지급해 드려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돌아가신 고객님을 위해서나 남아있는 가족들을 위해서 제가 해 드릴 수 있는 일은 최대한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해 드리는 일이었지요. 그것은 생전에 저를 믿고 맡겨주셨던 고객과의 약속이기도 했습니다.” 최선의 노력으로 단 몇 시간 만에 보험금을 지급 받아 고객 가족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준 일화는 유희 LP가 얼마만큼 고객과의 약속에 대해 철저한 마인드를 갖고 있는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고객을 내 가족처럼 여기고 어떡하면 고객에게 유리한 보험으로 만들어 줄 것인가, 어떻게 하면 보다 이익이 많이 돌아갈 것인가, 어떻게 하면 불의의 사고시에 더 많은 보험을 타게 해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실천하는 유희 LP는 “앞으로도 계속, 끝까지,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자식에게 이 직업을 물려 줄때까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오직 돈만을 바라고 이 사업에 뛰어든다면 다른 길을 선택하는 것이 빠를 것입니다. 생명보험의 가치를 신앙처럼 믿고 그 가치를 실현할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직업에 대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진 이들만이 보험설계사로서의 자격이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올해 3W 10회 달성과 MDRT, COT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유희 LP는 고객을 위한 작은 리조트 개발을 꿈꾸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 유희 LP 프로필
·회사컨테스트 10회 연속수상
·이사대우 보험모집인
·MDRT 9회 연속 달성
·푸르덴셜 최다계약보유
·3W 450주 달성(10회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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