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의 중요성이 깊게 뿌리박힌 미국에서는 풍요로운 은퇴자에게 “당신의 재무 설계사는 누구입니까”라고 묻는다고 한다. 그만큼 선진국에서도 재무 설계가 단순한 ‘돈’의 관리가 아닌 개인의 인생전반에 걸친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재테크가 인생의 목표 1순위로 떠오르면서 재무설계의 필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재무설계는 보험이나 은행권에서 자사상품을 판매하는 것에 국한되어 있어 제대로 된 재무설계를 받기는 힘들었다.
CFP(국제공인재무설계)는 투자, 세무, 부동산, 보험, 은퇴, 상속증여 등 모든 금융 분야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윤리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재무 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재무 전문가를 말한다. (주)머니메이트&라이밴스(www. moneymate.kr)는 금융전문가들의 독립적인 그룹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중개해주는 기업이다.
특히 최태선 대표는 미국의 선진화된 금융기법을 국내 시장에 적용해 최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 FPSB가 제시하는 재무설계 6단계와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소속사의 CFP, AFPK 자격 보유율이 30% 이상이어야 하는 국내 독립FP회사들의 협의체인 ‘독립재무설계사협의회(IFPIC)’의 정회원으로서 재무설계에 대한 공신력 역시 인정받고 있다.
고객의 삶을 디자인하는 최고의 전문가 그룹
자산관리는 실제로 어떻게 하는지, 누구에게 관리를 맡길 것인지, 자산형성과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무엇인지, 심지어 내 자산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에 대한 이해조차 불명확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주는 곳이 바로 (주)머니메이트&라이밴스이다. 강릉 출신의 최태선 대표는 미국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공인 회원으로 선진화된 미국의 금융시장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융 분야를 공부하기 위해 유학길에 오른 그는 콜로라도주 금융전문대학을 졸업한 뒤, 워싱턴주에서 제무설계과정을 거치며 재무설계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이후 귀국한 최태선 대표는 2006년 7월 (주)머니메이트를 설립해 고객의 가치창출로 고객에게 인정받는 기업을 만들어 가고 있다. 현재 40여 명의 전문 FP(financial planner)가 활동하고 있는 이곳은 얼마전 금융상품을 판매하던 독립법인대리점(GA)인 라이밴스(주)와 합병을 하고 재도약의 준비를 끝냈다. 또한 미국 CFP회원 자격증을 갖고 있는 국내인은 5명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최태선 대표는 한국에서 미국의 선진화된 금융서비스로 자산관리분야에 새로운 블루오션을 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객의 재무목표 달성을 위한 ‘개인자산 통합관리회사’
자산관리란 정부, 금융기관, 기업, 개인 등과 같은 경제주체의 입장에서 자산 및 부채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이며,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장기적이고 총괄적인 계획으로 현재 또는 미래의 금전적 가치물의 유입과 금전적 가치물의 유출을 예측하고, 운용 및 관리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러한 자산관리의 과정에 수반되는 여러 가지 활동을 이론적인 바탕과 전략적 의사결정을 중심으로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개인이 종합적인 전략을 구성하고 최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재테크에 성공하기는 힘든 부분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급변하는 금융산업은 이미 동네 편의점에서도 간단한 금융업무를 할 수 있으며, 은행, 증권, 보험 등의 금융상품을 한자리에서 비교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최태선 대표는 “고객이 믿고 찾는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재무설계회사를 목표로 정직과 신용, 프로정신으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고객의 성공을 도움으로써 (주)머니메이트&라이밴스도 같이 성공할 것입니다”라며 “또한 인재 채용에 있어서도 미국 CFP인증자의 재무설계 교육으로 선진화된 금융기법과 한국 CFP인증자의 국내 환경에 적합한 재무설계 교육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써 금융, 세무, 법률 등 금융서비스 전반의 전문가 양성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신뢰와 믿음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경쟁력은 ‘전문성’
(주)머니메이트&라이밴스는 금융전문회사로서 고객의 의견을 존중하는 열린 기업을 만들고,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재무설계회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매우 강도 높은 원칙을 직원들에게 요구하고 있다. 첫 번째로 금융전문가로서의 전문성(Professional)을 강조하고 있다. 고객에게 최고의 재무설계와 종합적인 자산관리 업무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직원들 각각의 뛰어난 능력(Competence)을 요구한다. 탁월한 업무 수행능력으로 경쟁력 있는 FA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한 윤리성(Ethics), 끊임없이 공부하여 성실성으로 고객에게 전문가다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결성(Integrity), 고객의 정보를 소중히 생각하고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보안(Confidentiality)의 책무 등 직원들에 대한 엄격한 관리는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칙과 더불어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시스템 또한 다양하다.
개인과 가족의 행복과 미래를 지켜 주는 보장성 보험, 각종 펀드에 투자하여 인플레이션 이상의 수익률을 지향하는 변액보험, 근로자의 복리후생을 위한 임직원 단체보험, 기업이 원하는 맞춤식 퇴직연금(DB, DC)컨설팅, 기업 운영자금 컨설팅,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천가지 펀드 중 고객의 위험성향과 목표 수익률에 적합한 펀드상담 및 판매 등이 그것들이다.
최태선 대표는 “일반적으로 자산관리를 위해 상담을 필요로 하는 경우 현재는 금융기관이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머니메이트의 FA들은 금융기관의 대리인이 아닌 독립 법인으로서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험·투자·세금·노후·상속·증여·부동산의 설계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주)머니메이트&라이밴스 남정현 본부장 인터뷰
■ (주)머니메이트와 라이밴스(주)의 M&A 이후 각오에 대하여
금번 머니메이트와 라이밴스의 합병은 그 동안 말로만 무성했던 GA의 상호시너지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M&A의 첫 출발이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맡고 있는 통합 본부장의 자리에서 자율적 창조성, 상호존중, 성실과 정직을 기초로 폭넓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세무, 법무, 부동산, 투자전문가들과의 제휴를 통해 보다 폭넓고 정확한 지식을 기반으로 현실성 있고, 실현 가능한 고객과의 1:1 맞춤컨설팅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는 말처럼 정직과 성실을 철학으로 고객의 흔들림 없는 재정안정을 위하여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50여 명의 Agent와 매출 10억 원을 달성하고 2010년에는 5개 지점 200여 명의 Agent를 보유한 업계 중견기업으로 발돋움 할 겁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주)머니메이트&라이밴스의 모습은 고객과 GA업계에서 돌풍을 몰고 올 것이며, 또 다른 GA의 모델기업이 될 것을 기대해 주십시오.
남정현 통합 본부장 약력
1999년 4월 푸르덴셜 세종지점 입사(CTC-Bronze Prize 수상) / 2000년 8월 3W 50주 1회 달성(CTC-Silver Prize 수상), Senior LP자격취득(기준 200건 계약) / 2001년 4월 12M 연속 2회 달성(2년 연속) MDRT 회원자격 달성 / 2002년 4월 Consulting 자격 획득(기준 350건 계약), MDRT 연속 2회 달성(CTC-Bronze Prize수상), 중앙일보 자산리모델링 자문위원 / 2003년 1월 푸르덴셜 세종지점 부지점장위촉 / 2005년 1월 푸르덴셜 다솜지점 부지점장재직(총인원14명)
2006년 4월 라이밴스(주) GA설립 현 재무컨설팅 본부장 / 2006년 10월~현재 치과의사협회신문(치의신보) 칼럼 연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