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로 고객만족 실현하는 ‘Happy Pl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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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로 고객만족 실현하는 ‘Happy Planner’
  • 취재_박상목 경제부장/신혜영 기자
  • 승인 2008.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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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가볍게 따라 다니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먼저 준비할 줄 아는 FC
최근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객들은 보험이 줄 수 있는 보장의 혜택은 물론 재산증식이나 노후대비, 재무설계까지 기대하고 있다. 불확실한 미래와 현실, 이상의 괴리감은 긴 인생을 안심하고만 살 수 없게 한다. 때문에 과거 질병, 사고에 대한 보장성 보험에서 이제는 재테크가 접목된 형태의 보험 상품들을 고객들은 필요로 한다. 이와 함께 안정되고 계획적인 미래설계를 위한 재정전문가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이제 보험회사는 과거처럼 단순히 보험상품 판매에 의존하는 곳이 아니다. 재무에 관한 종합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포괄적 의미의 재정관리 컨설턴트로 고객 생활 전반에 직·간접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FC(Financial Consultant, 재무상담사)들의 전문성에 주목하며, 그들의 역할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재테크와 함께 관심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자산관리는 기업차원에서 개인영역으로까지 확대되어가고 있는 추세다. 이렇게 개인자산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단순한 보험설계사가 아닌, 재정전문가로서 FC들의 활동이 눈에 띄게 활발해지고 있다. 고객은 그들에게 자신의 재정관리를 맡기며, 재정전문가들은 자산관리를 통해 고객들의 풍요로운 삶을 설계해주는 Win-Win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시대 변화와 함께 보험사에서도 FC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 가운데 PCA생명 세종지점의 김창동 FC는 인생의 행복을 만드는 ‘Happy Plan’을 실천하면서 고객과의 Win-Win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선진화된 금융서비스와 고객만족의 재정컨설팅 제공
PCA생명은 160여 년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금융서비스그룹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는 영국계 보험 회사로 국내에는 지난 2002년 공식 출범했다. 모기업이 쌓아온 경험과 전 세계 소비자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장 선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는 PCA생명은 생명보험, 연금, 뮤추얼펀드, 은행, 투자관리 등 통합적인 금융 상품과 고객 맞춤형 재정설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상품 개발과 세계 최고 수준의 재정컨설팅은 PCA생명의 자랑이다. 뿐만 아니라 FC 채널, GA(General Agency) 채널, DM 채널, 그리고 은행과의 제휴를 통한 방카슈랑스 채널, 인터넷 상품 판매 등 멀티채널 전략을 시행하고 있어 고객 선택의 폭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고객에게 최적의 금융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첨단 IT 솔루션인 ‘PCA Connect’를 운영하고 있는 PCA생명은 지난 2005년에는 업계 최초로 ‘은퇴 준비 캠페인’을 통해 은퇴 이후 제 3의 삶을 위한 본격적인 재정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업계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2010년 외자계 생보사 1등을 목표로 하고 있는 PCA생명에 대해 김창동 FC는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 하겠다는 의지로써 앞으로 160여 년의 금융 노하우가 한국에서 더욱 활짝 필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도전,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IT맨으로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던 김창동 FC가 전혀 새로운 길을 선택하게 된 데에는 단순한 진리에서부터 시작됐다. “3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IT 직장인으로서의 한계와 함께 금융환경의 변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현재의 팀을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금융의 변화에 따라갈 것인가 아니면 앞장서 갈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었죠. 업종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가장 최전선에 있고, 고객 서비스의 시작과 끝에 있는 영업으로의 과감한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많은 불안과 아내의 반대가 있었지만 ‘움직이지 않고,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는 단순한 진리 앞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김창동 FC는 지난 2006년 Annual conference Bronze 수상, 2007년 Annual conference Platinum 수상, 2007년 Quarterly Champions Club 4분기 연속 달성, 2007년 세종지점 챔피언, 2008년도 MDRT, 3W 60주 달성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김창동 FC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목표의식을 고취시키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열정적인 삶을 살았기 때문에 지금의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다고 전한다.
특히 “주변상황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주변 상황을 만들 줄 아는 의지와 성공에 대한 강한 확신이 무엇보다 필요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자신 만의 성공노하우를 말하는 김창동 FC는 후배들에게 “도전 하십시오. 그리고 변화하기 바랍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어진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 그것을 다시 성공으로 만드는 것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기회를 성공으로 만드는 것. 바로 도전하는 사람의 몫입니다”라며 조언했다.

Happy Plan을 실천하는 진정한 ‘Happy Planner’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처럼 자신의 고객은 자신과 함께 은퇴를 맞이하는 고객들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 김창동 FC. 그는 “금융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저는 환경이 바뀌면 제도가 바뀌고 제도가 바뀌면 또다시 환경이 변화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에 앞으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여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자산을 만드는 과정, 운영하는 과정, 소비하는 과정 모두를 고객과 함께 할 것입니다”라고 전한다.
계획적이고 준비된 재무설계는 행복한 미래의 삶을 보장한다. 그러나 급변하는 금융환경으로 철저한 재무계획이 되어 있지 않으면 이를 실현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무엇보다도 FC의 역할이 중요한 때임은 분명하다. 이에 급변하는 시대에 변화의 원칙을 고수하며 고객들에게 올바른 저축습관과 금융습관들을 지금세대는 물론 자식세대에까지 물려주는 인생의 행복을 만드는 ‘Happy Plan’을 실천하고 싶다는 김창동 FC는 “‘준비하라! 행운은 준비가 기회를 만났을 때 온다’라는 좌우명으로 변화를 가볍게 따라 다니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먼저 준비하는 FC가 될 것입니다”라며 오늘도 고객과의 약속을 위해 또 자신의 목표와 진정한 ‘Happy Planner’가 되기 위해 한발 한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PCA생명 김창동 FC 프로필
·서울 보성중학교 졸업
·서울 대일고등학교 졸업
·침례신학대학교 졸업
·前 대양이앤씨 전산팀장
·現 PCA생명 FC
·2006년 Annual conference Bronze 수상
·2007년 Annual conference Platinum 수상
·2007년 Quarterly Champions Club 4분기 연속 달성
·2007년 세종지점 챔피언
·2008년도 MDRT
·3W 60주 달성 및 계속 도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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