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온난화에 신음하는 지구를 살리자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는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인 칭하이 무상사의 가르침을 따르고 관음법문을 함께 수행하는 명상 단체이다. 그러나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는 오직 개인적인 해탈만을 추구하는 단체는 아니다. 오히려 전쟁과 자연재해 때문에 기아와 빈곤에 허덕이는 이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며 환경보호에 앞장서 일상생활 속에서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실천을 하는 단체가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이다.
작년 겨울, AP통신은 충격적인 소식을 보도했는데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최신위성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북극 빙하가 2012년 여름까지 모두 녹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는 것이다. NASA의 학자들과 연구원들은 온난화가 더 진행돼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기 전에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환경오염을 부르는 대규모 축산업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는 특히 대규모 축산업으로 말미암은 환경 파괴의 심각성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매년 남한 크기의 땅이 사막으로 변하는데 개발도상국에서 일어나는 대규모 방목이 주요인이기 때문이다.
개발도상국의 대규모 축산업은 개발도상국 자체의 문제 때문이 아닌 서구 자본의 영향이 크다. 제국주의 시절 대규모 농장에서 단일 품종만 재배했던 플랜테이션 방식으로 개발도상국에서의 대규모 방목을 서구 자본이 부추기는 것이다. 이 때문에 순전히 가축을 기르려고 아마존 열대 우림의 3분의 1이 파괴되고, 중앙아메리카의 농토 중 3분의 2가 사료용 곡물 재배에만 사용되고 있다.
산업의 발전이 재앙으로 다가온 역사적인 사례로는 15세기의 영국의 엔클로저 운동(Enclosure Movement)을 꼽을 수 있다. 농노들은 소작 대부분을 지주에게 바치면서 간신히 삶을 이어나가나 봉건 지주들은 농사보다 모직공업을 하는 것이 수지가 맞자 농토에 전부 울타리를 치고 양을 기른다. 영국의 철학가인 토마스 모어(1477-1535)는 이를 보고 그의 저서인 「유토피아」에서 “양이 사람을 잡아먹는다”고 개탄하기도 했다. 오늘날 지구촌이 환경문제로 생존의 갈림길에 서 있는 상황을 보면 “양이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당시의 개탄이 옛말로만 들리지는 않는다.
숲을 없애기는 쉽지만 다시 사라진 숲을 원상복구하려면 50년 이상의 복구 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햄버거 1개에 들어가는 쇠고기를 위해 인류의 생존과 직결되는 열대 밀림이 8㎡씩 사라지고 있으니 이제는 ‘소가 지구를 삼키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적절한 비유일 듯하다. 전 세계의 농산물 40%가 가축 사료로 쓰이지만 인류는 빈곤이라는 질병과 아직도 싸우는 중이다. 그 농산물이 가축 사료가 아닌 빈곤해결을 위해 쓰인다면 더 유용하지 않을까 하는 물음을 순진함으로 치부하기엔 인류가 처한 현실은 너무 심각하다.
채식으로 지구를 구할 수 있다
자본의 이윤 앞에 생명 존중이나 환경 보호의 가치가 무력해지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 때문에 점점 인류의 생존 자체가 심각히 위협받고 있음을 알리는 경고등이 켜진 지도 오래되었다. 한번 경고등을 지나칠 때에는 경각심이 일어나지만 이젠 그 경고등도 평범한 뉴스가 되어 우리의 일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제 환경보호를 이야기하면 새삼스레 무슨 이야기냐는 핀잔도 간혹 듣는다. 그러나 현실을 외면하는 것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지구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충분히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는 채식을 권장하고 있는데 이 역시 환경문제와 관련이 있다. 인류가 육식을 하는 식습관을 계속 지속한다면, 지구의 환경이 근본적으로 바뀌기가 어렵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전 세계의 육류 소비가 늘어날수록 숲은 점점 사라지고 방목으로 말미암은 지층 표피 유실은 땅의 사막화로 이어진다. 사육가축의 배설물에 의한 수질 오염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또한, 채식은 빈곤문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대안이 될 수 있다. 미국 월드워치의 소장이었던 레스터 브라운에 의하면 쇠고기 1㎏을 생산하는 데 곡물 사료 7㎏이 필요하다. 단지 한 사람만이 먹을 수 있는 소고기 등의 육류를 얻고자 22명이 먹을 수 있는 콩과 옥수수가 소모되는 것을 지켜만 봐야 하는지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는 묻고 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는 국제적인 명상단체로서 인도주의적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비영리 단체이다. 관음법문을 수행방법으로서 실천하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상가인 칭하이 무상사가 이들의 스승이다. 그들은 평화적 정신에 기초해 채식을 권장하고 있다. 그들은 채식이 환경과 식량문제의 해결책이기도 하며 육체와 정신이 맑아야 명상이 되기 때문에 채식을 엄격하게 지키고 있다.
긍정적인 세상을 만들려는 노력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www.SupremeMasterTV.com/kr)은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과 전 세계의 긍정적인 뉴스를 전달하는 대중매체이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은 무료로 방송되는 위성 TV로 24시간 연중무휴 14개 위성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상업 미디어에서는 찾기 어려운 평화적인 방송을 통해 균형을 맞추려는 것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목적이다.
칭하이 무상사는 명상을 가능하게 해주는 스승이다. 다른 명상방법도 많지만 내면의 세계를 인도해 주는 스승이 있어야 진정한 내면의 빛과 소리에 집중할 수 있다고 한다. 진정한 행복은 부유한 삶과 빛나는 명예가 아닌 내면의 평화를 얻어야 찾을 수 있다는 칭하이 무상사의 가르침은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작은 마음의 안식을 안겨주고 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는 꾸준한 명상과 엄격한 채식을 실천하면서 환경보호운동과 에너지 절약, 그리고 기후변화 문제에 관한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이런 노력이 힘을 얻어 범지구적인 환경보호활동이 활발해지길 기대한다.
칭하이 무상사 약력
칭하이 무상사(The Supreme Master Ching Hai)는 베트남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부모는 가톨릭 신자였지만 불교에도 개방적이었고, 할머니가 불경과 예불을 가르쳐 주었다. 유럽으로 유학을 떠나 그곳에서 공부를 마친 다음 독일 적십자사에서 근무하면서 전란의 참담함과 기근과 빈곤을 목격하게 된다. 그녀는 개인의 힘으로는 많은 도움을 줄 수 없음을 깨닫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출가를 한다. 그리고 수행 끝에 히말라야에 은거해 있는 한 스승으로부터 관음법문을 전수받게 된다. 그 후 많은 사람의 끈질긴 요청으로 관음법문을 널리 전수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약 700만 명의 사람들이 칭하이 무상사를 지고의 스승으로 따르고 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는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인 칭하이 무상사의 가르침을 따르고 관음법문을 함께 수행하는 명상 단체이다. 그러나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는 오직 개인적인 해탈만을 추구하는 단체는 아니다. 오히려 전쟁과 자연재해 때문에 기아와 빈곤에 허덕이는 이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며 환경보호에 앞장서 일상생활 속에서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실천을 하는 단체가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이다.
작년 겨울, AP통신은 충격적인 소식을 보도했는데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최신위성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북극 빙하가 2012년 여름까지 모두 녹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는 것이다. NASA의 학자들과 연구원들은 온난화가 더 진행돼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기 전에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환경오염을 부르는 대규모 축산업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는 특히 대규모 축산업으로 말미암은 환경 파괴의 심각성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매년 남한 크기의 땅이 사막으로 변하는데 개발도상국에서 일어나는 대규모 방목이 주요인이기 때문이다.
개발도상국의 대규모 축산업은 개발도상국 자체의 문제 때문이 아닌 서구 자본의 영향이 크다. 제국주의 시절 대규모 농장에서 단일 품종만 재배했던 플랜테이션 방식으로 개발도상국에서의 대규모 방목을 서구 자본이 부추기는 것이다. 이 때문에 순전히 가축을 기르려고 아마존 열대 우림의 3분의 1이 파괴되고, 중앙아메리카의 농토 중 3분의 2가 사료용 곡물 재배에만 사용되고 있다.
산업의 발전이 재앙으로 다가온 역사적인 사례로는 15세기의 영국의 엔클로저 운동(Enclosure Movement)을 꼽을 수 있다. 농노들은 소작 대부분을 지주에게 바치면서 간신히 삶을 이어나가나 봉건 지주들은 농사보다 모직공업을 하는 것이 수지가 맞자 농토에 전부 울타리를 치고 양을 기른다. 영국의 철학가인 토마스 모어(1477-1535)는 이를 보고 그의 저서인 「유토피아」에서 “양이 사람을 잡아먹는다”고 개탄하기도 했다. 오늘날 지구촌이 환경문제로 생존의 갈림길에 서 있는 상황을 보면 “양이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당시의 개탄이 옛말로만 들리지는 않는다.
숲을 없애기는 쉽지만 다시 사라진 숲을 원상복구하려면 50년 이상의 복구 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햄버거 1개에 들어가는 쇠고기를 위해 인류의 생존과 직결되는 열대 밀림이 8㎡씩 사라지고 있으니 이제는 ‘소가 지구를 삼키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적절한 비유일 듯하다. 전 세계의 농산물 40%가 가축 사료로 쓰이지만 인류는 빈곤이라는 질병과 아직도 싸우는 중이다. 그 농산물이 가축 사료가 아닌 빈곤해결을 위해 쓰인다면 더 유용하지 않을까 하는 물음을 순진함으로 치부하기엔 인류가 처한 현실은 너무 심각하다.
채식으로 지구를 구할 수 있다
자본의 이윤 앞에 생명 존중이나 환경 보호의 가치가 무력해지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 때문에 점점 인류의 생존 자체가 심각히 위협받고 있음을 알리는 경고등이 켜진 지도 오래되었다. 한번 경고등을 지나칠 때에는 경각심이 일어나지만 이젠 그 경고등도 평범한 뉴스가 되어 우리의 일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제 환경보호를 이야기하면 새삼스레 무슨 이야기냐는 핀잔도 간혹 듣는다. 그러나 현실을 외면하는 것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지구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충분히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는 채식을 권장하고 있는데 이 역시 환경문제와 관련이 있다. 인류가 육식을 하는 식습관을 계속 지속한다면, 지구의 환경이 근본적으로 바뀌기가 어렵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전 세계의 육류 소비가 늘어날수록 숲은 점점 사라지고 방목으로 말미암은 지층 표피 유실은 땅의 사막화로 이어진다. 사육가축의 배설물에 의한 수질 오염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또한, 채식은 빈곤문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대안이 될 수 있다. 미국 월드워치의 소장이었던 레스터 브라운에 의하면 쇠고기 1㎏을 생산하는 데 곡물 사료 7㎏이 필요하다. 단지 한 사람만이 먹을 수 있는 소고기 등의 육류를 얻고자 22명이 먹을 수 있는 콩과 옥수수가 소모되는 것을 지켜만 봐야 하는지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는 묻고 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는 국제적인 명상단체로서 인도주의적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비영리 단체이다. 관음법문을 수행방법으로서 실천하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상가인 칭하이 무상사가 이들의 스승이다. 그들은 평화적 정신에 기초해 채식을 권장하고 있다. 그들은 채식이 환경과 식량문제의 해결책이기도 하며 육체와 정신이 맑아야 명상이 되기 때문에 채식을 엄격하게 지키고 있다.
긍정적인 세상을 만들려는 노력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www.SupremeMasterTV.com/kr)은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과 전 세계의 긍정적인 뉴스를 전달하는 대중매체이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은 무료로 방송되는 위성 TV로 24시간 연중무휴 14개 위성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상업 미디어에서는 찾기 어려운 평화적인 방송을 통해 균형을 맞추려는 것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목적이다.
칭하이 무상사는 명상을 가능하게 해주는 스승이다. 다른 명상방법도 많지만 내면의 세계를 인도해 주는 스승이 있어야 진정한 내면의 빛과 소리에 집중할 수 있다고 한다. 진정한 행복은 부유한 삶과 빛나는 명예가 아닌 내면의 평화를 얻어야 찾을 수 있다는 칭하이 무상사의 가르침은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작은 마음의 안식을 안겨주고 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는 꾸준한 명상과 엄격한 채식을 실천하면서 환경보호운동과 에너지 절약, 그리고 기후변화 문제에 관한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이런 노력이 힘을 얻어 범지구적인 환경보호활동이 활발해지길 기대한다.
칭하이 무상사 약력
칭하이 무상사(The Supreme Master Ching Hai)는 베트남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부모는 가톨릭 신자였지만 불교에도 개방적이었고, 할머니가 불경과 예불을 가르쳐 주었다. 유럽으로 유학을 떠나 그곳에서 공부를 마친 다음 독일 적십자사에서 근무하면서 전란의 참담함과 기근과 빈곤을 목격하게 된다. 그녀는 개인의 힘으로는 많은 도움을 줄 수 없음을 깨닫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출가를 한다. 그리고 수행 끝에 히말라야에 은거해 있는 한 스승으로부터 관음법문을 전수받게 된다. 그 후 많은 사람의 끈질긴 요청으로 관음법문을 널리 전수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약 700만 명의 사람들이 칭하이 무상사를 지고의 스승으로 따르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