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 위해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총선 승리 밀알 될 것

[시사매거진]김현철 의원이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전라북도의회가 전했다.
김 의원은 “정부 여당의 불통과 독선을 막고 잃어버린 4년을 되찾는데 한 알의 밀알이 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근혜 정부와 여당에 맞서 서민경제를 살리고 한반도 평화, 그리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길은 정권교체만이 유일한 길”이라며 “이를 위해 60년 전통의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완주·진안·무주·장수 안호영 후보를 포함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소속 총선 후보들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전북정치를 복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