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재생 배터리 ‘이맥스’
전 세계적으로 재제조 산업은 매년 새로운 제품으로 영역을 넓히며 두 자리 수 성장률을 기록하는 고성장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순수 국내 기술을 통한 자체 개발된 복원기술로 배터리의 황산염을 제거하고, 극판을 환원하여 신품과 같이 재생산 하는 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자동차 부품 재제조(Remanufacturing)전문 기업 (주)이맥스아이엔시(www.emaxinc.co.kr)의 오경규 대표를 만나보았다.
고부가가치 창출로 고성장 미래 산업을 지향
재제조(Re-manufacturing)란 수명이 다하여 폐기단계에 있는 제품이나 부품을 회수하여, 재생산 과정을 거쳐 본디 가지고 있던 제품의 기능 및 성능을 회복하도록 하는 제조 방법의 하나이다. 새로운 원료나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사용 후 폐기제품이나 부품을 주요 원재료로 사용하는 것이 기존의 일반 제조와 크게 다른 점이다. 재제조 제품은 신제품으로 생산 시 소요되는 에너지와 자원을 86~91%로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주)이맥스아이엔시의 오경규 대표는“지구상에 존재하는 많은 자원들이 빠른 속도로 고갈 되고 있으며, 자원을 순환시켜 재사용 한다면 조금이나마 시기를 늦출 수 있을 것 입니다.”라고 말하며, 2~3년 사용되고 폐기되어 버려지는 차량용 배터리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에 폐배터리를 모아 이것을 재생 복원한다면 자원 재활용의 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하여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한다.
한편, 오 대표는“연간 폐기 처분되는 폐배터리는 약 700만 여개입니다. 이러한 폐배터리를 재제조 하려면 체계적인 수거시스템, 품질을 인증 받는 기술력, 법적 지원, (시장의) 유통망 확보 등의 생산에서 유통까지 여러 단계를 갖춰야 합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폐기물 처리업체를 따로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재제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라며 배터리 재제조 산업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를 위해 이미 해외 주요국에서는 재제조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가 도입되고 있다. 미국 뉴욕 주는 재제조 제품과 세금면제 및 우선구매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뉴저지 주는 재제조를 저해하는 부품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또한, 유럽연합은 재제조를 방해하는 칩의 장착을 금지하고 있으며, 신품과 재제조품의 공정경쟁을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산자부가 올해부터 재제조산업 육성을 위해 환경법 정비와 함께 자동차, 토너카리지 등의 시범사업을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벤치마킹을 통한 효율적 법 추진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대해본다.
자동차 재제조산업의 선두주자
차량이 단종 되어도 부품은 소비자보험법의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따라 8년간 의무적으로 재고를 보유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한국자동차공업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생산부터 생산중단까지의 단종 된 차량들의 평균 수명은 5.7년이었다.
“자동차가 단종 되면 부품을 구하기도 힘들고, 부득이 하게 새 자동차로 교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인증된 재제조 부품들을 권장하기도 하며 복원배터리는 값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제품에 있어서도 품질이 뒤지지 않습니다”라고 오 대표는 말했다.
그는 6개월간의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 끝에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이맥스 배터리와 일반 배터리의 성능적 차이에 대한 시험 테스트를 끝마쳤다. 이로 인해 재생용 배터리에 대한 안정성과 품질이 입증됐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오 대표는 “프랜차이즈를 통해 안정된 시장구축을 형성하여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라고 밝히며, “6개월 안에 인증마크를 획득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 말했다. 지역 시장을 기초로 국내 시장으로 유통망을 넓혀 가기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 덧붙였다.
(주)이맥스아이엔시(www.emaxinc.co.kr)의 이맥스 배터리는 총 9단계의 공정을 통한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그리고 경쟁력 확보까지 세 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환경오염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현재 고도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하는 기업 (주)이맥스아이엔시(www.emaxinc.co.kr). 앞으로의 (주)이맥스 아이엔시의 귀추가 주목된다.
전 세계적으로 재제조 산업은 매년 새로운 제품으로 영역을 넓히며 두 자리 수 성장률을 기록하는 고성장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순수 국내 기술을 통한 자체 개발된 복원기술로 배터리의 황산염을 제거하고, 극판을 환원하여 신품과 같이 재생산 하는 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자동차 부품 재제조(Remanufacturing)전문 기업 (주)이맥스아이엔시(www.emaxinc.co.kr)의 오경규 대표를 만나보았다.
고부가가치 창출로 고성장 미래 산업을 지향
재제조(Re-manufacturing)란 수명이 다하여 폐기단계에 있는 제품이나 부품을 회수하여, 재생산 과정을 거쳐 본디 가지고 있던 제품의 기능 및 성능을 회복하도록 하는 제조 방법의 하나이다. 새로운 원료나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사용 후 폐기제품이나 부품을 주요 원재료로 사용하는 것이 기존의 일반 제조와 크게 다른 점이다. 재제조 제품은 신제품으로 생산 시 소요되는 에너지와 자원을 86~91%로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주)이맥스아이엔시의 오경규 대표는“지구상에 존재하는 많은 자원들이 빠른 속도로 고갈 되고 있으며, 자원을 순환시켜 재사용 한다면 조금이나마 시기를 늦출 수 있을 것 입니다.”라고 말하며, 2~3년 사용되고 폐기되어 버려지는 차량용 배터리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에 폐배터리를 모아 이것을 재생 복원한다면 자원 재활용의 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하여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한다.
한편, 오 대표는“연간 폐기 처분되는 폐배터리는 약 700만 여개입니다. 이러한 폐배터리를 재제조 하려면 체계적인 수거시스템, 품질을 인증 받는 기술력, 법적 지원, (시장의) 유통망 확보 등의 생산에서 유통까지 여러 단계를 갖춰야 합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폐기물 처리업체를 따로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재제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라며 배터리 재제조 산업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를 위해 이미 해외 주요국에서는 재제조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가 도입되고 있다. 미국 뉴욕 주는 재제조 제품과 세금면제 및 우선구매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뉴저지 주는 재제조를 저해하는 부품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또한, 유럽연합은 재제조를 방해하는 칩의 장착을 금지하고 있으며, 신품과 재제조품의 공정경쟁을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산자부가 올해부터 재제조산업 육성을 위해 환경법 정비와 함께 자동차, 토너카리지 등의 시범사업을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벤치마킹을 통한 효율적 법 추진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대해본다.
자동차 재제조산업의 선두주자
차량이 단종 되어도 부품은 소비자보험법의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따라 8년간 의무적으로 재고를 보유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한국자동차공업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생산부터 생산중단까지의 단종 된 차량들의 평균 수명은 5.7년이었다.
“자동차가 단종 되면 부품을 구하기도 힘들고, 부득이 하게 새 자동차로 교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인증된 재제조 부품들을 권장하기도 하며 복원배터리는 값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제품에 있어서도 품질이 뒤지지 않습니다”라고 오 대표는 말했다.
그는 6개월간의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 끝에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이맥스 배터리와 일반 배터리의 성능적 차이에 대한 시험 테스트를 끝마쳤다. 이로 인해 재생용 배터리에 대한 안정성과 품질이 입증됐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오 대표는 “프랜차이즈를 통해 안정된 시장구축을 형성하여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라고 밝히며, “6개월 안에 인증마크를 획득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 말했다. 지역 시장을 기초로 국내 시장으로 유통망을 넓혀 가기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 덧붙였다.
(주)이맥스아이엔시(www.emaxinc.co.kr)의 이맥스 배터리는 총 9단계의 공정을 통한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그리고 경쟁력 확보까지 세 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환경오염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현재 고도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하는 기업 (주)이맥스아이엔시(www.emaxinc.co.kr). 앞으로의 (주)이맥스 아이엔시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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