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전과 이룸/한나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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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전과 이룸/한나현 대표
  • 취재_이수인 기자
  • 승인 2008.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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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기업연수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산업구조의 변모로 인하여 21세기 기업들의 인재상 역시 경쟁력과 직결되고 있다. 최근 기업들이 선호하는 ‘인재상 키워드’는 전문성과 창의성을 비롯하여 도전정신과 팀워크, 자기개발 등에 앞서가는 혁신과 열정을 구축한 우수 인재를 필요로 한다. 이러한 요인들을 겸비한 인재들은 개인이 아닌 기업과 지속적인 상부상조를 확보하여야 함은 물론이며 기업의 이익창출을 위해 상생하여야 한다.

기업이 글로벌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조직구성원들의 의식 변화와 혁신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살아있는 교육훈련을 통해 그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워주고, 부가가치를 창출해냄으로써 기업 성장력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국가는 물론 기업들은 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이를 직시한 많은 기업들은 기존 실내위주 기업 훈련과 워크샵 방식을 탈피한 야외 프로그램이 트랜드로 자리 잡으며 국내에 수많은 아웃도어트레이닝 전문기업이 설립되고 있다.
경기도 양평한화리조트 내에 위치한 ‘도전과 이룸(http://www.ypcna.com)’은 자연친화적인 챌린지 교육장 시설 및 서바이벌 교장을 직접 운영관리하며 다른 아웃도어트레이닝 기업들과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오프라인의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치열한 경쟁시장 속에서도 혁신적인 전략을 꾀하며 동종업계 중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아웃도어트레이닝 기업계의 블루오션 ‘(주)도전과 이룸’
(주)도전과 이룸은 1998년 작은 이벤트회사로 시작하여 2004년 개설되어 안에서 이루어지는 세미나가 아닌 야외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살아있는 혁신적인 변화를 위해 설립된 아웃도어트레이닝 전문회사이다. 현재 한국에 2,000여 개의 아웃도어트레이닝 전문회사가 있지만 대부분 위탁경영하는 반면에, 도전과 이룸만큼의 규모로 직영하는 곳은 드물다. 직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마진과 거품으로 인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50여 명의 전문 강사를 보유하고 있어 전문적인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기업훈련과 행사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도전과 이룸은 사업 특성상 경기를 타지 않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다양한 시스템과 프로그램으로 변모하고 있다.
한나현 대표는 의뢰한 기업 측 담당자와 사전에 논의를 통해 기업의 특색을 살려 알맞은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것은 물론이며 시뮬레이션 답사를 통해 체계적인 일정을 확정하고 있다.
기업훈련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챌린지 어드벤쳐, 슈퍼바이킹, 트레져 헌터, 공동체베이스 훈련, 산악훈련, 행군이 있으며, 기업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특강과 레크레이션, 명랑운동회와 ATV와 서바이벌 게임이 구축되어 있어 레포츠 시설 역시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기업뿐만 아니라 주말농장과 천문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정서적 교육을 감미하여 가족휴양지로도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의 라이프스타일을 수용하며, 신개념 레져문화 공간을 책임지는 도전과 이룸은 휴머니즘 테마파크로도 각광받고 있다.
한 대표가 자부하는 챌린지 코스는 단순한 극기훈련이나 체력단련 형태가 아닌 집단내의 갈등해소와 조직강화, 개인 심리치유 등의 효과를 득효할 수 있고,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교육코스로써 로우코스와 하이코스로 이루어진 팀 웍 프로그램이다. 또한 서바이벌 게임은 보편화되어 있는 프로그램으로 스포츠화 된 전략적 모의전투와 팀 웍 게임이 동시에 진행되는 팀 빌딩 모의전투 과정이다. 자연과의 교류를 통하여 순간 적응력과 판단력, 인내심 등 두루 배양시켜주는 효과를 보여준다. 트레져 헌터는 미국 PA사에서 인정받은 신개념 아웃도어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여 세간의 관심이 모였다.
한나현 대표는 직접 특강을 통해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각종 레크레이션을 통해 신선한 기업연수를 담당하고 있는 주축이 되고 있다.
도전과 이룸은 차별화된 워크샵의 감동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많은 기업과 가족단위의 고객들이 끊이지 않는 발걸음을 하며, 각종 드라마와 CF 촬영지로 조명 받고 있다.
카페, 한식관, 숙박시설, 별관, 세미나실 등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작은 폭포가 있는 아름다운 언덕’이라는 뜻의 ‘쏠비알’ 역시 양평의 명소로 손꼽히며 도전과 이룸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100% 예약제인 쏠비알은 고객 맞춤서비스로 이용객들의 편의에 먼저 다가가 환영받고 있다.


정서를 개입한 성공적인 변화 추구
한나현 대표는 “대부분 기업인들이 서로 눈치를 많이 본다. 처음 훈련을 시작할 때 오히려 직원들이 상사의 눈치를 보는 경우가 많다. 거꾸로 된 배려로 인해 실제로 업무면에서도 진가의 능력발휘를 놓치고 마는 사례가 종종 있다. 기업의 상사는 직원 없이 성과를 이루기 힘들다”며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장동료임에도 불구하고 인사조차 무색한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기업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인재 발굴에만 중점을 두기보다는 인재 양성에 관심이 필요할 때이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전과 이룸은 남다른 노력과 독창성으로 항상 새로운 프로그램에 투자하며 기업만족과 믿음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 대표는 “항상 올바른 생각으로 이끌어가고 싶다. 누구든 변화 속에서 기쁨을 맛 볼 수 있었으면 한다”며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업운영에 솔선수범을 보이고 있다. 각종 프로그램의 결과를 분석하여 개인과 팀별로 인터뷰를 하고, 저조한 평가를 받은 팀에 재교육을 실시하기도 한다. 또한 기업에서 인적자료로 참고할 수 있도록 평가 자료를 전달함으로써 효과성과 형평성에 점진적인 목적을 지속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직장의 부서와 서열을 하나로 통합하여 “화이팅” 구호와 함께 이루어지는 각종 트레이닝은,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흐르는 땀방울로 서로에게 더욱 친밀감을 조성하며 협동심을 더욱 발휘하게 한다. 또한 자신감의 회복으로 성과가 극대화되고 여러 사람의 협조로 개인이 이룰 수 없는 것을 획득함으로써 생존방법 역시 깨닫게 된다.
도전과 이룸은 기업훈련 및 가족휴양시설로써 인프라를 확충하여 고감도를 높여 화두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실지적으로 도전과 이룸을 찾은 직장인들은 훈련을 통해 협동심과 열정은 물론이며 애사심을 구축시켜감으로 기업의 이익확보에 충족시키고 있다.
한나현 대표는 “기존의 기업연수 방식은 대부분 실내에서 딱딱한 교육으로 이루어져왔다. 하지만 경직한 교육형식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한정되어 있다. 도전과 이룸은 아웃도어트레이닝을 진행하며 직접 참여를 통해 팀의 승리에 일조하는 과정에서 실제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인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주고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도전하는 패기와 열정이 아름다운 젊은 인재, 젊은 기업을 위해 도전과 이룸은 이익창출보다 기업만족과 믿음을 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올바른 생각으로 이끌어갈 것이다. 또한 누구든 변화 속에서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노력을 가할 것이다” 라며 치열한 도전과 열정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웃도어트레이닝이 인색하던 국내에서 여러 차례 시행착오를 겪으며 현재의 위치에 이르기까지 한 대표와 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도전과 이룸’이라는 선진기업을 일구어낸 것이다. 양평 지역경제에도 일조한 도전과 이룸. 그들의 끊이지 않는 도전정신에서 한국 기업들의 인재 양성에 밝은 미래를 전망한다.
문의: 031)773-3811 011)9115-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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