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기술력과 인간의 혼을 담아 우수한 제품 생산
취업난의 심화에도 불구하고 아직 젊은 층에서는 3D업종을 기피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경제난을 겪을 때마다 나라 경제를 살려냈던 생산직이 3D업종에 포함되고 있는 현실은 안타깝기만 하다.

지난해 금형업계는 중국 등 신흥개발 국가들의 추격과 내수침체 등으로 수출과 내수 부문 모두 성장세가 주춤했다. 그동안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내수부진 속에서도 해외수출이 꾸준하게 이어져 상승세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최근 중국과 인도, 브라질 등 신흥개발 국가들이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시장공략에 나서면서 가격경쟁에서 밀리며 수출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최근 원자재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금속시장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자동차 프레스 제조업계가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령금속은 이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이 열과 성으로 합심한 결과 금속시장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


25년의 노하우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
급속한 글로벌화의 진전으로 인하여 세계 금속시장의 경쟁은 치열하다. 품질은 기업의 양심이며 이미지로 직결된다. 서령금속은 앞선 기술과 우수한 품질을 지향하여,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모태로 자동차부품을 비롯한 금형제작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업으로서 무한경쟁시대에서도 명실상부하게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자동차부품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 경쟁력 제고에 모범이 되는 기업 중 하나이다.
25년 전 ‘사람 손에 의해서 기술이 좌우된다’는 일념으로 한 평생 제조업에 종사해온 서령금속 이상운 대표는, 생산직이 점점 하락하는 현실에도 굴하지 않고 혼신의 힘을 바쳐 제조업을 지켜오고 있다. 또한 ‘금형에 인간의 혼이 담겨 있어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경영진리 속에 사업에 대한 열정이 비춰지고 있다.
이 대표는 직원 개개인이 창의성과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쾌적한 산업현장을 구축하고,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항상 고객들에게 신뢰를 우선으로, 남다른 창조성과 이익을 꾀하며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전문성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독창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소수 정예직원으로 구성되어 가족 같은 편안함을 추구한다.
이상운 대표는 “국가경제의 원동력인 생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언젠가는 일으켜 세우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어렵고(Difficult), 더럽고(Dirty), 위험한(Dangerous)의 요소를 포함한 3D업종이라 하여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생산직 인재고갈에 대해 일침을 가하며, 가난에 허덕이면서도 기술을 배워 열성으로 일해오던 기술자들이 현재는 어려움을 잊은채 노령화되어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뜻을 밝혔다. 이 대표는 한나라당 사회복지분과위원회 부위원장과 서울시사회복지협회 이사라는 직책을 갖고 사업 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봉사를 통해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 모범이 되고 있다.

긍정의 힘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약속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상운 대표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고 있다. 넉넉한 인품과 배려는 동종업계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실제로도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하고 좋은 품질의 부품을 생산하며, 획기적인 경영전략으로 효율적인 작업을 진행한다. 체계적이면서도 정확한 기업운영은 많은 사람들에게 신의를 얻고 있다.
21세기는 지식뿐만이 아니라 기술력을 구축하여야만 미래 산업을 지배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국가 경제의 위기를 가져오고 있는 막대한 원자재 인플레이션 역시 서령금속의 행보에 걸림돌이 될 수 없을 것이다. 현재까지의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내는 이상운 대표. 국내의 부진한 자동차 부품산업에 개인과 기업의 이익을 넘어 국가의 경제까지 생각하는 서령금속은 국가경제의 근간이 되는 생산업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며, 세계가 주목할 품질 선도 기업으로 진보할 것을 기대한다.